로드 : 테일워크 바텀게임 C65M-MH
릴 : 오시아 콘퀘스트 201PG
채비 : 키우라 512 다운샷 (기성채비)
웜 : 트리거 X , 다미끼 , 버클리
합사 : 1호 / 쇼크 : 4호
안녕하세요 스톤제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광어다운샷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천 영흥도 팀만수를 타고 탐사에 나섰습니다. 아직은 일렀을까요? 제 생각과는 다른 전개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인천은 저수온기에 속하며 활성도가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렇지만 , 긍정적인 것은 대광어가 산란터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곧 인천도 터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일차에는 2번의 입질과 2번의 바이트를 했던 상황입니다. 그 날 저는 2광을 하였고 장원하셨던 분은 선수 5광에 기억에 남습니다. 낚시 시간이 좀 지나고 그 날 탐사에 대해 복기하였습니다.
제가 이 다운샷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낚시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더 잡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마릿수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차츰 광어다운샷을 계속 진행하면서 나만의 숙제로 생각하며 풀어볼까 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하는 스톤제이가 되겠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