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 떠들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근래 쭈꾸미 출조건으로 한 소란 벌어지고 있는데
주제넘게 한마디 첨언합니다.
쭈꾸미 자원 보호든 뭐든
이유가 어찌되었던 시간을 단축하면 당연히 그만큼 선비 인하가
따라야 함에도 선비는 그대로 하고 시간만 단축 하겠다는 건데...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요?
갈치 선비가 그러했듯 지들(호구들)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올 손님은 오니까
이 대목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앞서 간다는 갈치, 우럭침선, 루어, 쭈꾸미 선사가 홈페이지나
카페에 들어가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도대체 손님인지 주인인지 분간 할 수 없는 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꾼이 아니라 찬양 수준에...
이런 우라질...
혹자는 시장원리를 들어 책에 나온 말씀을 하시는데
단언컨데 낚시 쪽은 안됩니다.
거지 발싸게 같은 종자들이 선사를 빨아대고(결과적으로 바람잡이)
선사 똥꾸녕에서 콩나물 주어 처먹는 한 지랄발광 해봤자 요원하다는 겁니다.
전에 제주 갈치 출조 길에 셔틀버스에서 거지 발싸게 같은 종자를
본적이 있습니다.
선주자녀 누구 결혼식에 갔다는 둥 머 서울에 올라오면 종종 같이
식사한다는 둥... 근데 그날 선주는 그닥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더라는...
머 이딴 허접스런 종자부터
선사 홈피에 날선 말 한마디 하면 선사보다 더 열내고 지랄하는
종자들이 수두룩하지요.
선비든 서비스든 이런거 해결하려면 선사의 동력을 차단해야
가능합니다.
선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거지 발싸게들 먼저 해결해야만
가능하단 말씀드리며 이만...
다소 거친 언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도 똑같은 낚시객인데 선사에 쫌만 불리한 말 하면 쪽지로 짜르네 마네
조심하라 엄포놓고 전화해서 탈퇴해라 지랄하고 아주 가관입니다
카페에 써놓은 글들보면 선사에 아부,아첨글들 일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