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간 아찔한 추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우럭 한마리 잡으려고 새벽에 과속하면서 달려가 배도 없는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졸린눈을 비벼가며 아이스박스에 앉아 몇시간을 죽치던 시간이 ....
낚시배 들어오면 환영이라도 하듯이 부둣가에 아이스박스하나 들고 올라탈려고 하던 시간이 ...
찜해놓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버젓이 주인행새 하고 있어 시비걸던 시간이 ...
먼저 올라 타려고 배대려고 할때 뛰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도 배에 먼저 타는 사람들 ...
선사에서 제일 공평한 자리추첨제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
낚시꾼이 자리추첨제를 원해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똥 냄새 나기 때문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나머지는 낚시를 좋아 하는 낚시꾼이 판단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