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 모시고 두번째 다운샷 탐사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가는곳마다 낱마리로 나와주어서 체면치레는 했건만,
오늘은 뭐가 잘못된것인지 우럭과 노래미만 나와줍니다.
열심히 돌아다녀도 방법이 없어서 오후에는 먼바다로 나가서 씨알좋은 우럭을
조사님들 모두 드실만큼 잡으셔서 입항하였습니다.
찾아주신 조사님들이 빈손으로 귀가하시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아서
선장인 저는 다행스런 마음으로 두번째 탐사을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딱 광어한마리 잡으신 이성복 사장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ㅎㅎ
광어대신 우럭 다운샷인 하루였습니다.
금일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 너무나 고생들 많으셨고,
광어가 잘 나올때 웃으면서 뵙겠습니다.
예약 문의 : 010-504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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