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을 떨어 농어가 있었던 포인트는 전부 다녀봐도 보이질 않네요
한곳에서 무리를 만나긴 했는데- - - - -
한마리 잡고 다른분이 챔질까지는 잘했는데 물위에 올리지 말고 수면속에 두라고 신신 당부했는데
올려 감더니 바늘털이에 가버리고 마네요
그곳에서 입질이 시작 되어 이제 좀 잡겠다 싶었는데
관리배가 나타나 더이상 하지 못하고 들어왔네요
낚시는 항상 아쉬움만 가득않고 돌아오는거 같아요
오신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핀호와 좋은 인연이었으면 하고 선장 바래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