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년 5월~~
날씨 - 무풍지대~~
출조지 - 남남쪽~~3시간전후
개인조과 - 잔씨알 쿨러조황 ~~ 대갈치 낱마리~~
특이사항 - 연안의 높은 수온으로 인해 갈치낚시가 일찍 시작이 되었습니다. 쿨러조황이라 하지만 잔씨알이 대부분 이라 ~~~
시간이 지나가면서 굵은 대갈치가 비치기 시작하고 마릿수역시 밤새도록 5~~6 마리씩퍼물어주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끼는 아직은 꽁치미끼가 가장 반응을 잘하고 있고 가끔 올라오는 고등어 미끼에 대갈치가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갈치포미끼.뼈째썰기도 반응을 하긴 하지만 역시 활성도가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력 입질 수심층은 여수권 40미터 전후에서 가장 많은 입질을 해주고있고 고수님들의 낚시 방법은 주력 입질층을 집중공략
하여 씨알과 마릿수를 동시에 노리고 낚시를 하여 쿨러조황을 올리고 있고, 초보자분들은 40미터 전후에서 1~2마리 입질을
받은후 슬로우 조법으로 마릿수조황을 올리고 있습니다.
갈치 씨알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고 대갈치 올라오는 숫자도 하루하루 다르게 많아지고 있읍니다.
금어기가 끝나는 8월이 오면 다시한번 갈치낚시 의 참맛을 느낄수 있으리라 조심 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