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문어 씨알이 많이 좋아졌네요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괜찮은 씨알의 문어가 아침인사를 해줘 오늘 하루 잘 풀릴거라 기대를 갖고 하루를 시작했으나,
씨알은 만족할만한 녀석들이 꾸준히 올라왔으나 마릿수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하루네요.

힐링호에 타신 모든 분들이 골고루 마릿수와 씨알에 만족하시면 더 할나위 없이 좋을텐데 오늘은 개인편차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남은 일요일 오후 재충전 잘해서 다음주는 더 좋은 모습으로 조사님들 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고성 힐링호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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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휴일은 조기예약 완료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예약문의 바랍니다.
※ 덥지만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 바랍니다.(해경의 단속이 날로 강화중입니다.)
※ 출조시 포인트별 조류&수심 등 상황편차가 커서 봉돌을 다양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20~40호).
※ 오늘 고성 앞바다 표층수온이 30도를 넘어가고 있어 선내 준비되어 있는 살림망에 문어를 넣어도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채워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살림망은 문어가 유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7월 문어 출조 알림———

*05시 30분 출항 ~ 14시 전후 입항(유동적)
*문어라면(또는 도시락)&생수&커피 제공, 선비7만원
*준비물 : 아이스박스(얼음물채워), 애기 20개 전후, 봉돌 20~40호 등
(문어자작채비 판매 : 사전문의 바람)

 ———7월 야간 선상볼락 출조 알림———
*18시 30분 출항 ~ 다음날 01:30 전후 입항
*기타사항 문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