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꺽인 양이틀...
토요일과 일요일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심술궂은 제피로스의 탓은 굳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작업한 그곳의 토요일은 뻘물... 이럴줄이야~~
깔따구 10마리, 광어 4마리, 우럭 10마리쯤...
디카가 달려가기를 자꾸 멈춰요... 그랬구요...
일요일은 물색이 좋군요...
당연 기다린 보람을 챙겨봅니다...
오랫만에 9짜, 1미터 따오기까지 눈을 고급지게 했습니다...
빵도 너무 좋구요...
엄조사님의 첫수는 희망이였습니다...^^
강원장님 9짜 털리고도 연거푸 두마리 올리고 한마리는 이웃에게 선사하는 마음을 놓칠 수 없어 이곳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도님 순산하신 따님의 몸보신용, 기필코 잡으리라~~열심히 집중하여 꼬드긴 마지막 결과물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홈피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다시 회원가입하셔야 하는 불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