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손이 시렵네여..
그러나 종일 날씨는 유리같이 맑은 가을 하늘,,
출조하신 조우님들 좌대 분위기는 푸른하늘
그대로 였네여....
지난 주말부터 15일까지 한 마리 입질도 없던
우럭이 중물에 입질을 보였습니다.
자연산 입질은 오늘도 호조를 보여 쭈꾸미, 망둥어,
도다리, 순으로 조과를 보였고, 쭈꾸미, 망둥어 개인
장원은 20여수씩.... 자연산 조황은 다음주까지는
확실히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끼는 갯지렁이 좋았구여, 우럭은 오징어에도 반응이
있었네여....
출조하여 주신 조우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