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루사이에 쭈꾸미들이 어디로 갔는지 오전내내 띄엄띄엄
조사님들 눈치보랴 배 잡으랴 힘든 오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자리에서 차분하게 한마리씩 계속 올려주신 조사님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오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녀가며 오전보다는 드문드문 올라와 주네요
150그람 문꾸미와 손바닥보다 훨씬 큰 갑오징어들도 올라와 주니
오후는 조금 생기가 도는듯 보입니다
잘잡는 조사님들은 쭈꾸미는 4키로 정도 잡으시고 갑은 5수 정도씩 하신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희 남부수협2호를 이용해주신 모든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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