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8_전곡항 예지퀸호 먼먼바다 외수질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지퀸호입니다!!

읔 출항시간이 만조때네요ㅠㅠ 파도를 찢으면 나가면서~~ 배가 출렁출렁 바람도 불어서 너울이 심하네요.. 멀미하시는 손님분들이 4명정도 계셨네요..ㅠㅠ (죄송해요.. 전날까지는 날씨가 괜찮았었는대요.,.) 예지퀸호는 일부러 10명이 출항했는대요 흑흑
우여곡절 끝에 포인트 도착!! 벌써 다른 유선배들이 포인트에 먼저 도착해서 있네요..늦었어요요요요!! 너울이 높고 하는데 선장님이 속력을 높입니다!! 낚시하기전에 집어제를 뿌릴뻔 했습니다.
첫 포인트에서 힘드네요.. 11시를 기점으로 개우럭!!! 병훈씨 축하해요.. 개우럭 5자 3마리!! 왼쪽 후미에 계신 정사장님께서 개우럭을 계속 올리시네요.!미끼는 빙어라고 외치십니다.(빙어 안사왔어요..) 선두에서도 쭉쭉 올라오고 밥 준비는 다 끝났는데 우럭이 계속 나오니 밥을 먹을수도 없고.. 2시30분까지 낚시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입항합니다..
조남해 사장님 일해분들..ㅠㅠ 저번에 오셨을때는 날씨도 좋고 해서 즐겁게 잡으셨는데 식사도 못하시고.. 낚시도 머리아프셔서 제대로 못하시고 날씨좋을때 다시 모실께여!!! 저번처럼 개우럭가요!!
오늘은 잘 잡으신 분들은 엄청 잘잡고 조황 차이가 좀 나는 하루였네요.. 너울이 심해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죄송해요.
너울도 심하고 바람도 불어서 힘든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예지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울도 심하고 바람도 불어서 힘든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예지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