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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晝夜釣思(주야조사) 2020.03.30 06:54

    모레부터면 대구 금어기가 끝나는 4월 시작...
    마음은 모두 동해의 푸른 꿈을 꾸고 계실 울 조사님들을 위해
    시기적으로 적절한 아이템을 주셨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심플한 디자인, 날렵한 몸매의 메탈지그보다는
    액션면에서 덜 하겠지만,  봉메탈의 수직 낙하하기 때문에
    수심 깊은 동해의 대구낚시 포인트를 벗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홀로그램 시트는 깊은 수심에서 어필력이 좋은 고휘도인지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눈은 검정 전기 테이프를 사다가 사무용 펀칭기(5,000원 정도)로

    타공 하여 사용하면 눈도 이쁘게 나올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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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릴 2020.03.30 18:35
    회장님 건안하시죠..
    이렇게 댓글로 인사드려서 송구한 마음 입니다.
    17년전 회장님과 처음 뵙고 낚시에 관련한 얘기들로
    밤이 세도록 술잔을 기우렸던 그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동안 사업도 그렇고 많은 일들을 핑계로 소중한 분들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이제는 일도 조금 줄이고 저를 사랑하는 시간을 더 가져 보려 합니다.
    회장님 제가 종3으로 초대하면 오실거요..
    뵙게 된다면 아우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술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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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사 2020.03.30 09:59
    오... 굿~아이디어네요...
    저도 낚시를 갈때마다 시판용 채비보다 자작을 80%이상 하는데,
    비용의 문제도 있지만,
    자작으로 채비하는, 낚시가기"전"의 준비시간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있거든요..ㅎㅎ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
    참... 이 영상이 "전체 화면"으로 확대가 되지 않는 것 같네요. (보기에 쫌 작은 화면..)
    그래서 제가 유튜브 주소를 올립니다. (확대하여 큰 화면으로 보시게...)
    (괜찮쵸? 양프로님?)
    https://www.youtube.com/watch?v=qmvQQADr-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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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릴 2020.03.30 18:39
    결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간되는데로 제 칼럼에 올렸던
    자작채비등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때도 고견 부탁드리구요..

    제 모니터가 26인치인가? 조금 큰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영상이 작게 올라갔는지 몰랐습니다. 다음엔 좀 더 확대하여 올려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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