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황다랑어(Yellow Fin Tuna) 세계 기록어가 낚였다.
210cm 길이에 무게는 445파운드로서 낚시로 잡은 황다랑어로는 최대어이다. 기존 기록은 427.5파운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1,500km 떨어진 바다에서 먼바다 낚시를 떠난 엑셀호(Excel)의
존 페트루스쿠(John Petruescu)가 주인공이다.
한편 페트루스쿠는 역대 최대어를 낚아냈지만 공식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국제게임피시협회(IGFA)측은
“파이팅 도중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공식기록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