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9997B93D5E55CEF918

1.모양이 이뻐서~? 
2.사실적이여서~?
3.비싼것은 잘 물을 것이라는 기대감~?


9986AC3D5E55CD371F


타이라바 공공의 적!
바닥을 찍다보면 여밭에서는 뜯기는 경우가 허다하죠~뜨벌,

값이라도 싸면 안쓰리지, 거금 푸른배추한장을 넘기는 만몇천원짜리나 최근유행하는 텅스텐을

몇만원짜리 헤드와 스커트가 뜯기면  속스리죠 기분이 허전하죠.

또 뜯길가봐 바닥에 내려놓기가 두렵고 조마조마하죠?


참돔의 먹이습성
주꾸미모양/꼴뚜기 모양의 타이라바의 모양을 보고서 참돔이 쭈꾸미를 엄청 좋아하나부다 라고 생각하나

그것은 오해~!

물론 쭈구미나 꼴뚜기도 좋아하기는합니다만 조류센곳을좋아하는 참돔의 특성상

조류가 빠르고 물골에서 쭈구미 낚시해서 좋은조과 올리기는 힘들고...
주꾸미들도 그런빠른 조류는 노~노.

사실 참돔은 어패류 작은 모시조개등을 더 좋아하고 즐겨 먹는다라고 되어있다.


99EBF53D5E55CDF61C


참돔의 경우 산란(참돔의 산란기는 4-5월로 알려져 있고 서식지에 따라 5월~6월도) 전/후기엔

바닥의 어패류 작은 모시조개등을 즐겨 먹는다라고 되어 있다. 물론 꼴뚜기나 쭈꾸미같은

연체동물도 섭식하지만 입안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겠고.....

참돔 또한 작은 어류나 작은치어들을 섭식하기에 자작형태(구멍붕돌사용)를 물지 않는것은

아니겠지만 조과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만일 참돔만을 노린다면 비싸더라도 기존에 연구된 적당한(개당5~8천)제품들을 사용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99FAFF415E55D2923A



타이라바헤드의 4가지 선택기준~ 
1.강한 조류에서 활동하고있는 참돔을 잡기 위해서는 타이라바가 조류를 그럴듯하게 타야 한다.
2.대부분의 명작들은 헤드가 납작한 전통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3.단추형태로 눌려있어야 헤엄치는 조개처럼 자연스런운 디뚱 디뚱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텅스텐처럼 체적이 작고 무게에만 치중하는것은 필자는 비추다.

 (빠른 조류를 이기고 조류저항을 최소화는 큰 장점외엔 그닥)


※광어/우럭같이 공격적인 어류의 경우에는 상황이 틀려진다.
조개를 섭식하지 않기 때문에 좀더

※동물적인 형태의 움직임을 가진 풍성한 스커트와 조합된 밝은헤드형태면 공격을 하게된다.


스커트의(타이) 4가지 선택기준
1.스커트를 무척 풍성하게 만들거나 혹은 그런 제품들을 선택은 때에 따라서~
2.참돔 전용 타이라바의 경우 대부분 스커트가 빈약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무거운 제품일수록 조류가

강한 곳에서사용되기에 조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3.지렁이를 포함한 타이끝부터 흡입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바늘을 입안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너무 풍성한 스커트는 오히려 방해가 됨.
4.식욕을 자극하여야 하는데 타이의 역할을 수류에 따른 방향성을 유지~

헤드-스커트-바늘-지렁이 순서 거문도 참돔은 지렁이를 좋아해!


99CC1B3D5E55CEF917


※ 읽어 보셨다면 왜! 타이라바 액션이 슬로우 슬로우 릴링인지 이해하셨을듯
최대한 천천히(SLOW)감아야 타이라바가 조개의 움직임처럼 롤링(조개의 움직임 디뚱 디뚱)하며 헤엄치기 때문이다.


잡어왕 010-9031-7676

9961D44F5E285B9A3A6B04

https://band.us/@jabkogi 


Comment '1'
  • profile
    전동릴 2021.02.05 17:27
    좋은 정보와 시원한(?) 명품 사진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284 [낚시일반] 초심자를 위한 대광어 시즌의 광어다운샷 기초 이론 - 삼길포 동성호 선장님의 10년 노하우를 풀어냅니다 2021.05.10 1401
4283 [조행후기] 광어다운샷 선상낚시 대광어 시즌 텅 이제 시작!!! 영흥도 명성호 대광어 탐사출조 2021.04.30 1626
4282 [조행후기] 4월 하순의 격비도 여행 - 서해 봄바다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14 2021.04.25 2516
4281 [낚시일반] [영상] 시즌시작 광어 다운샷 #141 2021.04.25 1099
4280 [낚시일반] 동성호 선장님이 알려주시는 선상 광어다운샷 낚시 기초강의 2021.04.22 1434
4279 [낚시일반] 돌문어낚시대 추천해 주세요~ 7 2021.04.04 2435
4278 [장비관련] 가장 간단한 수평 광어 다운샷 채비 방법 2 2021.03.29 3199
4277 [낚시일반] [영상] 쉽게 배우는 낚시바늘 묶음법#137 1 2021.03.20 2886
4276 [낚시일반] 제주 방어+돌돔낚시 조언을 구합니다.. 7 2021.03.04 2788
4275 [낚시일반] [영상] 마라도 열기.붉벤자리낚시#135 3 2021.02.12 4095
4274 [낚시일반] 전동릴 사용관련 시마노 플레이즈 3000xp 3 2021.02.05 3701
» [낚시일반] 타이라바 헤드와 타이의 선택(대부분 남해권 수심50미터~70미터에 한합니다.) 1 2021.02.01 3460
4272 [낚시일반] 통영 오징어낚시 방법 1 2021.01.23 4894
4271 [조행후기] 볼락&열기(불볼락) 외줄 선상 낚시에 대해-2편>-장비와 채비의 선택, 채비법 2 file 2021.01.18 5043
4270 [조행후기] 볼락&열기(불볼락) 외줄 선상 낚시에 대해-1편<장르의 이해, 명당 자리는?> 2021.01.18 2946
4269 [낚시일반] [영상] 대구 2단채비 낚시 방법으로 조과를 높이기#134 6 2021.01.07 4102
4268 [낚시일반] [영상] 대형 오징어 웜을 이용한 “왕대구미끼 만들기#133 10 2021.01.03 4077
4267 [낚시일반] 갈치 두벌채비 운용은 충분한 연습과 경험 필요 4 2021.01.01 5047
4266 [알림] 존경하는 조우 제현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22 2021.01.01 2945
4265 [낚시일반] 선상낚시에서 오징어채나 쭈꾸미 굳지 않게 하는 방법 문의 17 2020.12.23 6199
4264 [기타어종낚시] 도루묵 2 2020.12.21 3473
4263 [낚시일반] [영상]꽁치/갈치미끼 썰기 #132 1 2020.12.19 3689
4262 [물고기정보] 오징어는 언제부터 철인가요? 2 2020.12.14 5047
4261 [낚시일반] 비마2000.심해칼치할수있는지요?선배님들 부탁드림니다 2 2020.12.13 3496
4260 [낚시일반] [영상]겨울 갈치낚시정리 #131 2020.12.13 3531
4259 [낚시일반] [영상]왕대구낚시 1편 #130 2 2020.12.10 4033
4258 [기타] 아랫글은 가짜뉴스 1 file 2020.12.04 4572
4257 [알림] ‘염분’이 코로나 19 박멸한다는 연구결과 내놓아 주목. 9 2020.11.30 7077
4256 [낚시일반] 한겨울 장갑끼고 쇼크리더 묶는 노하우 ~ 2020.11.25 5309
4255 [낚시일반] 여수 요즘 갈치채비 단차가 궁금합니다 2 2020.11.20 66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