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목감 낚시입니다
우선 수도권 조사님&경남부산 지역 조사님에 조과
차이에 대해 말해 드리려합니다
우선 배에 승선하여 열기 채비를 하시는데요
저의 수도권 조사님들은 한채비에 낚시를 많이들 하시네요
경남.부산에 조사님들은 한채비 해놓으시고
예비로 한채비를 더 만들어 오징어 끼우고
옆에 바늘를 꽂아놓고 낚시하시지요
이유는 열기 어군이 항상 그 자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흘러 나가요 열기가 줄를 타면 어군은 밑에 깔려 있는데
저의는 카드채비에 걸린 열기를 일일이 떼어내고
오징어 끼우고 나면
이미 어군은 흘러버려 배가 이동합니다
부산.경남 팀들은 줄타고 올라온 열기들 를
떼내지 안고 바로 도래를 빼고
옆에다 던져놓고 새로 채비하여 꽂아논
채비로 바로 내려 버립니다
저의는 어군이 있를때 한번 넣고 빼는데
경남.부산 팀들은 2번를 넣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조과 차이가 항상 나게 되어 있습니다
카드채비 아끼지 마시고 올라온 열기를 옆에 놔두고
예비채비 해놓은것 바로 사용하면
두배에 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부산 경남 팀들은 15단.10단 도래로
이어서 25단 채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열기 어군이 잡혔를때
한번에 많은 마릿수를 빼내기 위한것 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카드채비 아끼시려
일일이 떼어내고 오징어 를 끼워서
내리면 이미 열기 어군은 흘러 버린다 는 이야기 입니다
꼭 제 이야기 헛되이 흘리지 마시고 실행에 옴겨 보시면
아~맞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줄 압니다
저의도 출조하는 입장으로 제 조사님들이 많이들
낚아 오셔야 저역시 흐믓 하겠지요
끝까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