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이 우리곁으로 서둘러 다가오고 있네여..
출조 하시는 조우님들 마음도 화사 해졌구요...
아직 수온은 년중 가장 낮은 상태라서인지
입질이 물때를 심하게 가리네여.. 21일 여덟물 05시
만조였는데 입질은 간조 중물인 아홉시 전까지 좋았고
간조 중물 이후는 부진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들물 입질은 부진 하였습니다.
일찍 출조하신 조우님들 손맛 제대로 보셨고 출조가
늦었던 조우님들 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점심에는 그맛이 달콤해진 홍합 라면으로 모두 한자리에서
즐겼네여...ㅎㅎ,,,,,
출조하여 주신 조우님들 감사하구요. 오늘 같이
따사로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인좌대 출조문의:010 5454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