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오늘은 좌대가 간만에 조금 바빴습니다.
손질이 밀려 사진을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첫방류 해보시고
선장님께서 양식장에서 고기를 퍼다가
방류해주신 덕분에 고기는 잘 나왔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못 잡으신 조사님도 계셨지만
대체적으로 대박 조황이거나 호조황입니다.
바쁜와중에도 신경 써드리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집에 오면 자꾸 못 해 드린 부분만 생각이 납니다.
제 아바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혹시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저에게 살며시 알려주시면 바로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와따좌대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