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일 아침의 실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소수의 인원과 함께
출조길에 나섰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뱃전을 때리며
기분 좋은 항해가 시작됩니다.
평일이라서
참가조사님들도 적기에
모두들 한적하고 평화로운 낚시입니다.
첫 포인트에 도착과 동시에
오늘은 대삼치 입질이 전개됩니다.
새벽 대삼치는 모두
미터오버급들입니다.
동시다발적 파이트가 연속됩니다.
선장도 갸프질에 덩달아 바빠집니다.
오늘만큼은
좋은 가을바람과 조용한 바다날씨와
적당한 물흐름이 겹쳐서
행복한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참가인원 전부가 랜딩에 성공할 수
있었으니까요!
오늘도 바다날씨는
아주 평화롭습니다.
오늘 오후, 내일 오전은
출항합니다.
대삼치 상황 좋습니다.
빈 자리 엄청 많이 있으니
문의주십시요!
9.77톤 낚시전용선입니다.
음료수, 생수, 호수별 쇼크리더, 면장갑 무료.
펜슬, 크롬지그, 얼음, 스티로폼박스, 기타
모든 낚시소품 판매(선박 옆 낚시편의점).
장비대여-1만 원(낚시편의점).
신분증, 구명조끼 필수.
(선비)6만 원.
(오전 낚시)06:00~11:00.
(오후 낚시)13:00~18:00.
(입-출항 시각은 계절에 따라 변동됨.)
멀미약은
최소 1시간 전에 미리 드셔야 합니다!
바늘빼기 플라이어 지참.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블루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