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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16 댓글 9
모든 선장은 그렇지 않겠죠?
저는 작년에 첨으로 갈치 낚시를 시작하여 통영에 2번 제주도에 한번 그리고 올해 첨으로 통영으로 힘들게 시간을 내어 6일 다녀 왔습니다.
잡은 갈치를 나눠 먹어야겠다는 순수한 생각에 열심히 집중하여 하는데도 초보나 다름없는 내겐 도움에 손길이 필요하였지만 선장이나 사무장은 전혀 관심는 커녕 다니면서 초보자가 있는지 보살핌이 아주 부족해 보였고 
처음 채비내릴때 익숙치 못해 줄이 엉켜 선장한테 도와달라고 했더니 귀찮은듯 왜 엉켰냐는 핀잔을 주더구군요
줄은 풀어 작년에 했던 기억을 되살려 낚시는 시작되었고 
거의 모든 사람이 입질을 받지 못 하고, 선장이 물때를 이야기 하면서 8시쯤 되야 입줄 올거라고 했으나 시간은 흘러 가고~~~
사무장이 식사하자고 하여 선미와 후미에 나눠 쿨러 위에 반찬과  국을 떠 줬고 누군가 먼저 밥을 접시에 담았기에 두번째로 나도 밥을 펐드니 사무장이 째려보면서 내가 퍼줄건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저기에 담았기에 알아서 퍼먹는줄 알았네요 하고 말았지만 기분은 영 불쾌했답니다.
밥이 적었던지 사무장이 배식하고 나니 밥솥에 조금 남은 밥을 선장이랑 먹어면 되겠다고 하더군요.
푸대접 속에 갈치라도 좀 올라오면 위안이 될텐데,
한배에 탄 일행 거의 모든분들 오늘 같은 날은 예전에 없었다며 물때가 안 좋았는지 아마도 많이 잡은 분이 50마리 전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입질이 뚝 끊겼지만 선장과 사무장은 어디있나 둘러보니 선장은  선장실에서 누워자고 있고 사무장은 갑판에서 앉 아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낚시할 의욕이 상실 되더군요.
옆자리 있던 배테랑 조사도 그 모습을 보고 꼴 잘 돌아간다는 푸념으로 이런 경우는 첨이라고 하더군요.
조사님들 경력으로 인한 테크닉도 갖춰야 하겠지만 선장을 잘 만나야 한다는 일행중 어느 조사의  한다디가 많은 것을 말해주네요.
많은 사람에게 갈치 준다는 말에 빗으로 다시 도전해 봐야하는데 초보자에게 잘 지도 해주는 선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6일 탔던배는 통영대교 밑에 있는 000호 입니다
초보자들은 참고 하셔서 그런 배를 타면 전혀 도움 받기가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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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읽은 후 삭제하고 글작성 하시길 권합니다)
Comment '9'
  • 소룡 2018.06.09 10:56
    저도 작년에 통영 몇번 가본후에 그쪽은 가지않기로 작정했습니다. 분명히 두고내린 낚시대도 못찾고 뻥튀기 조황, 사진 돌려찍기 등.... 저는 12일 여수 대교낚시로 에약했습니다. 작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거든요. 우리 일행중에 연세드신 초보가 계셨는데 선장이 직접 옆에서 갈치 잡아주면서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사무장도 젊은 사람인데 아주 친절하더군요 . 고기 많이 잡고 못잡고를 떠나서 힐링하러가게된 낚시, 스트레스는 받지말고 돌아와야된다고생 각합니다. 친절하고 맘에드는 선사 , 실명으로 올려도 뭐라하지 않겠죠? 참고로 여기는 천안입니다.
  • 행운조사 2018.06.09 10:57
    저도 갈치초보입니다만
    갈칫배에서 느꼈던 첫번째 인상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사무장이란 분이 상당히 지쳐 있었습니다.
    우럭배나 다운샷배를 타면 새벽에 젤 먼저 마주치게 되는 사람이 사무장인데
    대부분은 무척 쾌활했고 뭔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활기참이 느껴졌다면
    갈칫배는 한낮에 출항준비를 하면서 모습을 나타내는 사무장은
    막 잠에서 깬 듯 비몽사몽 거동하면서 웃음기는커녕
    사람보기조차 싫다는 표정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이슥해지면서 생체리듬이 제 자리를 찾아오는지
    생기가 조금씩 살아나다가 이윽고 다음날 새벽이 되면
    쌩쌩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밤낮을 거꾸로 살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현상같습니다.
    글쓴님께서 받은 푸대접도 아마 그런 와중에 겪게 되신 것 같습니다.
    초보티를 내면 어디서나 대접받지 못 하는 게 선상의 현실입니다.

    우럭배를 처음 탔던, 그러니까 선상낚시를 처음시작했을 때
    저는 그 배의 주요 타킷이었습니다.
    줄이 걸리기라도 하면 선장은 선실에서 냅다 뛰쳐 나와서
    뭐라 궁시렁대며 줄을 끌어내 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심지어 어떤 선장은 제 귓가에 대고
    " 조사님, 초보죠? 그렇죠? " 를 연발하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어디 가서 초보소리를 듣지 않습니다만
    뭐 그러려니 하면서 즐낚하고 있습니다.
    푸대접에 너무 서운해 마시고 항상 즐낚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 송림 2018.06.09 13:49

    선사 이름을 말해도됩니다
    거짖이 아니라면 무었이 무서워서 선사 이름을 ㅇㅇㅇㅇ 햇나요???

    본인은  사실이라고  판단합니다

    자꾸  글을  올려서  악덕 선사는  퇴출 시켜야지요

  • 써니 2018.06.09 14:28
    송림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 낚시배는 퇴출시켜야 합니다.
    요즘 친절한 선사들 무지 많습니다. 이곳 어부지리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당한 선비 지불하고 낚시하는데 그런 써비스 받고 그런배 탈필요 없습니다.
  • 정신영 2018.06.09 14:41
    통영대교은빛나래피싱추천합니다.선장님.사모님정말친절하고
    상당히좋습니다.소모품도기분좋게나눠주십니다.
    한번가보시면좋을것같습니다.
  • 해류의제왕 2018.06.09 16:13
    그런배는 다른 조사님들을 위해서라도 배명을
    공개 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푸른나무 2018.06.09 17:21
    사무장도 내내 꾸벅 졸수야 없으니 낚시를 합니다
    단 줄이 엉키는 등 문제 점이 생기면 늑달같이 와서 해결해 주더군요
    눈치 주는 배 못 타보았으니 전 행운아네요
    다 그런거 아니니 다음엔 이곳에서 추천 받아 출조 하세요
  • 옥타곤 2018.06.10 10:12
    역시 밥은 맛있어야함
  • 한송정 2018.06.10 10:40
    갈치낚시는 선장이 80%의 갈치을 잡아주는거와 갔습니다 선사선택이 중요하지요 아마 절반이상은 낚시꾼을 호구로보는 선사들이 많습니다 선사선택에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밀성계곡님 다음에 같이 출조한번 합시다 좋은선사로...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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