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경에 여수에서 모선사 배를 타고 백도권으로 출조를 하여 먹을 만큼 잡았는데
7월달 금어기가 지나고 8월에 접어들어 모든선사의 갈치 조황이 신통치 않습니다.
어제 5명이 피 ㅇ ㅇ ㅇ ㅇ호를 타고 백도권 아래로 출조를 나갔다가 왔는데 조황이 너무 없어 홈피나 어부지리에
조황 사진도 못올릴 정도 입니다.
20명이 낚시를 하였는데 풀치 포함하여 7~20마리 내외이고 3지 이상은 가물에 콩나듯 모습을 보입니다.
긴 장마로 민물 유입으로 해수 농도가 변화가 있어서 그렇다고도 하고
중국의 양쯔강의 강물 대량 방수로 바다물의 탁수 현상이 심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답답한 심경이고 백도권의 왕갈치 조황은 언제나 살아날까요~~
전문가님, 조사님들의 의견은 어떻게 전망을 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