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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 일 제주도 갈치 다녀왔음니다
저의 낚시용품은 현지의 것을 참고로 응용을 한 대부분 자작품임니다
그 23 일날 출조역시나 기둥줄이나 수십개의 바늘들은
시중에서 판매가 없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인 소중한 작품이지요
장비를 정리하니 두고온 것이 있어 사진과 같이 택배를 부탁하였으나
아직도 되돌려받지를 못하고 있네요
곧오겠지 ~ 하던것이 이제 닷새가 되면 무려 한달이네요
그것 오면 남해 쪽으로 출조 하려던 것마저도 무산이 되여
올해 갈치낚시는 완전 엉망이 되였음니다
두고온 제 잘몰이지만 이렇게 돌려받기가 힘들다니
매우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