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가 좋아님,, 죄송합니다. 그간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젠 후배님의 훌륭한 필력으로 이 곳이 더 빛나는 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바다에서 뵙게 된다면 시원한 생명수 한 잔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으로 가득한 일상이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가슴이 찡한 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다에서 뵙게 되면 시원한 막걸리 한 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그간의 정답던 이야기 나누면서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과 함께 큰 축복과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쿠야!~~ 모처럼 이곳에 들어왔네요...^^
후배들이 어부지리에서 근황을 묻는 분이 계신다 해서 들어왔더만....
오해가 좀 있어 제 생각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상처를 받아서 잠수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달도 차면 기운다 잖아요~
나이도 먹고, 눈도 침침하고...
내 역량의 한계를 알고 스스로 물러나야겠다는 생각에서 뿐입니다.
그간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수평선에 걸터앉아 나이를 초월한 벗도 많이 만나고
함께 술잔에 하늘의 별과 달과 해를 담아 마시기도 하고....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으로 이제 남기려 합니다.
황혼인 내 삶의 크래바스들을 더욱 진중히 대해야 하는 까닭도 있습니다.
평범한 낚시꾼으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역시 낚시꾼으로 살 거고요...ㅎㅎㅎ
기회가 되면 다시 이곳에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일단 어부지리에서는 쉬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 개인 블로그는 낚시와 인생 그리고 여행을 테마로
열심히 포스팅하며 손이 떨릴 때까지 편안하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절대 상처니, 개인적 편견도 없으니 오해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편안하게 쉬었다 가실 겸 또 안부 나눌 겸.. 오십시오.
대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주야님 상처입고 회의를 느꼈다고 주접을 떨어야
들어오셔서 글달고 여러조사님들께 요즘 잘지내고
계시다고 인사를 하지유 ㅎㅎㅎㅎ
요즘 들풀표 포두주 저녁마다 쪽 하느라고 달짝지근
합니다요 ~~^^*
이쯤이면 맛없고 재미없는 수유리만 놀지 마시고
맜있고 재미 넘치는 서울역으로 오세요
어부지리 바다낚시에서 주옥 같은 글과 그림을 보지 못 함에 아쉬움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볼 수있기에 다행 입니다. 그러나 많은 회원님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마시고 가끔은 목마른 중생들을 보살피시기를 바랍니다~~^^
과찬 주시니 너무 고맙고요. 말씀 겸허하게 받겠습니다.
기회 된다면 말씀대로 찾아 뵙도록 하지요...
오늘이 소설이네요... 추위 시작되는 겨울 문턱입니다.
건강하시고 바다여행 때마다 축복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쿠야!~~ 이어도 님, 나한테 그렁게 해당사항 엄씨유!~
심통이 바람이 나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엊그제 전화상 목소리가 맛탱이 갔던데....
만약에 불발되면 육지 번개팅 함 합시당... 고맙소이다..
고기가 안 잡힌다니... 말도 안돼야!~요
솔직해 지세욧!~~ 고기도 못 자브믄서...^^
말만 포걸이... 아듸 얼릉 바꿔요~~ '겨우한걸이'... 로. ㅎㅎㅎㅎㅎ
암튼 년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을 달면서 오고가는 말속에서 회의를 느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