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쪼아용님
전반부 글은 공감 합니다만 후반부 글은 감정이 격해 쓰신듯 하나 빈정대는 글로 보이기에
예민한 조사님들의 반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사와 조사님들은 공생공존의 불가분에 관계 입니다.
어느 한 편의 잘못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거나 인내하고 가야 하는 어쩔수 없는 관계지요;
공감보다는 반감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오니 윗 글은 삭제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주제 넘은 글이오나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2년차 조사입니다
그날 조항은 선사도 잘만나고 그날의 일기도 좋아야되고 모든게 모든 조건이 맞아야 만쿨하겠지요
지난 2월에 통영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종은 오징어입니다
오후3시경에 부푼 마음으로 출항을했지요 2시간 반을 달려 포인트에서 채비를하고 저녁식사후 낚시를 시작했는데 밤새 흔들고 당기고 했지만 새벽3시경 갈치(풀치) 한마리 낚고 또 흔들었습니다
일행은(완전 꽝) 포기하고 선실로들어갔음
(참고로 포인트 한번 안 옮김)
그날 그 배에서 장원은 오징어 7마리 꽝하신 조사님이 반 이상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선장님 뭐라 말한마디는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두번 다시 이런 선사는 이용안하면 그만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