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전 남항으로 낚시갔다가 주차장에 낚시가방을 두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낚시가방이 없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차장에서 짐을 싣다 가방을 두고 온것입니다
새로 구입한 갑오징어대 2대와 예전에 쓰던 갑오징어대 낚시가방등 꾀나 가격이 많이 나가는 넘들을 잃고나니
정말 허탈하여 행여나 하고 1시간여의 거리 남항 주차장을 달렸가봤으나 텅빈 주차장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cctv 카메라가 멀리서 보이더군요 지인들이 파출소에 신고하면 혹시 카메라에 찍힌게 있을수도 있으니
신고를 하라고 하여 신고를 하고 왔는데 뜻밖에 2틀후에 형사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가져간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물건 가져간 사람은 형사입건되어 처벌된다 합니다
함부러 길에있는 물건이라도 손대면 큰낭패를 보게된다는걸 깨달케된 사건이어서 알려드립니다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관리 잘하시어 오래오래 잘 사용하시기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