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선상낚시하는데 함께 간 옆의 친구가 절대 민물처럼 채질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입질이 오길래 힘껏 우럭 입에 바늘 꽉 걸리라고 챘죠..!!
근데 올리보니 꽝...!!!
그 후로도 입질은 많이 받았는데... 낚여 올라오는건 어쩌다 한두번...
그 친구가 채지말라고 하며, 쭉 올려보면 잘잡힌다기에..
그렇게 입질오면 안채고 쭉 올려서 후두둑하면 릴 감았습니다.
그 후 잘잡히더군요.
선상 우럭낚시는 왜? 챔질하면 안되는 겁니까..?
*블루
강한 챔질을 하지 말라는 뜻일겁니다.
침선낚시에서 첫 번째 입질이 온후 곧바로 강한 챔질을 하면 작은 씨알은
후킹도 안될 뿐더러 2차적인 입질(쌍걸이등)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서 띄운 상태에서 투툭 입질이 오면 살짝 들어주면 제차 강한 입질이 옴과
동시에 후킹이 되며(저절로 후킹된다고 보셔도 됨.)
쌍걸이도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강한 챔질을 하면 주변의 우럭이 놀라 쌍걸이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함.)
침선이던 여밭이던 강한 챔질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젠 도사
맞습니다. 챔질은 필요없는 행동이구요, 입질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아마 잔챙이가 미꾸라지 꼬리 물고 늘어진 것일 겁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통채로 먹은 후 자연적으로 후킹이 됩니다.
이때 그냥 쭈욱 1미터 정도 올리고 가만히....그러면 쌍걸이...됩니다.
저도 처음 그 버릇(민물도사의 챔질) 고치느라 애먹었읍니다.
*빨개쥐
우선 마음을 비우시고요..^^;
정상적인 침선에서의 챔질은 침선에 가까이 갔을 때 우럭이나 대구가 물고
잘못하면 침선에 고기와같이 걸리거나 아니면 물지않은 바늘이 걸릴 염려가 있는관계로..^^
또 하나는 걸린 고기의 입이 약한 부분에 걸렸을 때 (아래턱) 챔질을 강하게 하면
찢어져 바늘이 빠지는 관계..^^;;
(먼저 갯바위 고기의 입질과 우럭,대구 입질의 특성이 반대입니다. 감성돔이나 갯바위낚시는 입질을 위에서 아래로...바늘을 물고 우럭은 아래서 위로 물거덩요..^^;)
놀래미들이 바늘을 톡톡 건드리긴해도 왠간해선 우럭은 한입에 삼키기기에 약한 챔질로 확실한 내고기 만드는 것은 좋지만..^^;;넘 강하면 안되요..^^
권하고 싶은 낚시방법은 바닥에 봉돌이 닿으면 저같은 경우 봉돌과 바닥이 스치는 느낌이 들 정도로(외줄낚시의경우) 약간만 띄워서 바닥의 전층을 훑듯이 낚시하는방법과 고기가 떠있다고 하면 봉돌이 아닌 밑바늘이 바닥을 훑듯히 살살살살....^^ 낚시질을 하고
입질이 오면..어떤 이는 낚시대를 내려서 감으라 하는데 저같은 경우 약간 45도정도 세워...살살살살...줄을 감아줍니다...쎄게 감으면 입이 약한 우러기 경우 올라오다가 떨어지거든요..^^ 낚시대의 장력을 이용 걸린 고기가 빠지지않게..그리고 또 요동을 해도 갯바위처럼 힘을 지압하듯이 해주는 정도의 쎈쓰!^^;;
이상입니다..^^
요즘 대구낚시 많이 하시는데 입질 올때 톡톡..놀래미 입질처럼 와도 줄을 챔질하지마시고 살짝...줄을 1m 정도만 흘려주시고...^^아주..아주..약간의 액션만...^^
대구 미끼의 와따!!!!!!는 오징어 내장인 것은 아실테고...^^
그러나 많은 분들의 오류를 보면..원해산 큰 오징어 내장을 가져오셔서 통채로 낚시하는 분..ㅡㅡ; 너무 큽니다....젤 좋은 방법...동네 오징어 세꼬시집에 부탁하셔서 작은 오징어의 싱싱한 것을 잡을 때 모아서 얼려달라고하고 (3~4일만 모아도..몇십개 됩니다..비싸게 낚시점가서 사지 마세요..ㅡㅡㅋ그게 작고 아담해서 대구들에게 와따입니다) 오징어 내장을 바늘에(전 28호..26호도 무난..) 끼울 때 눈은 놔두시고 옆 날개하고 이빨과 뭉툭한 주딩이 살은 가위로 잘..다듬어서 바늘에 끼우세요..자체가 워낙 뭉툭해서 좋은 미끼지만..너무 뭉툭해서 후킹이 안될수도..ㅡㅡ;(경험담)
오징어 내장이 많아서 여유있게 하실땐..비법!!!!!!!!!!!!!!!!ㅡㅡ+
내장을 바늘에 꿰어 입수전...다른 바늘로 살짝...아주.....살짝만 내장을 찔러서 비린 것이 솔솔 나오게하는 쎈쓰!!!!!!!!!!!!!!!!!-_-;;;입질없이 올라올 때는 다른 미끼로 또 바꿔주시구..내장 아끼려다가 있는 대구도 못거는 수가..ㅡㅡ;;;
수온이 내려가 월동 준비하는 우러기들 만나시면...생꽁치를 사시미떠서 오징어 미꾸리 끼실 때 어슷 썰어서(오징어 같은모양) 같이 달아주시면..대물 우럭이 와따!-_-乃 200
*우럭 매니아
당연히 쎈 챔질은 안되지요
우럭의 입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크지요, 먹이를 물러 올라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입질이 후두둑 왔을 때는 오히려 살짝(약30cm정도)내렸다가 천천히
올렸을 때 묵직하면 후킹된 겁니다.
단 이때 한마리 더걸을 목적이면 그대로 몇초동안 기다리세요.
걸린 우럭은 거의 빠져나가지 못하지요
초보조사인 경우에는 한마리라도 그냥 올리시는 편이 낫지요
중요사항 한가지만 알려드리지요
자기릴이 한바퀴 감을 때 몇cm가 나오나 재 보세요
릴의 종류도 많고 기어비(한바퀴 감을 때 본체가 돌아가는 횟수)가 4배수
또는 그 이상도 있고 밑줄을 감은 경우에는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의 릴은 시마노 5000인데 밑줄 나이론 200m에 합사 6호 200m를
감은 상태에서 한 바퀴에 약 70cm가 나왔습니다.
자 선장님이 5 m의 어초에 진입한다고 했을 때
본인은 5바퀴를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왜냐하면 한바퀴 70cm 더하기 유속에
따른 떠오름 약 20-30cm, 즉 한바퀴에 1 m로 보고 한번 흘려서 걸리면 한 바퀴
더 감고 걸리지 않으면 덜 감고의 식입니다.
당연히 고패질은 필요없지요
그리고 밑걸림도 피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예상보다 한두바퀴 더 감아서 될수
있는대로 덜 뜯기면서 즐겁게 ^^^^^ 어복 충만하세요.
처음에 입질이 오길래 힘껏 우럭 입에 바늘 꽉 걸리라고 챘죠..!!
근데 올리보니 꽝...!!!
그 후로도 입질은 많이 받았는데... 낚여 올라오는건 어쩌다 한두번...
그 친구가 채지말라고 하며, 쭉 올려보면 잘잡힌다기에..
그렇게 입질오면 안채고 쭉 올려서 후두둑하면 릴 감았습니다.
그 후 잘잡히더군요.
선상 우럭낚시는 왜? 챔질하면 안되는 겁니까..?
*블루
강한 챔질을 하지 말라는 뜻일겁니다.
침선낚시에서 첫 번째 입질이 온후 곧바로 강한 챔질을 하면 작은 씨알은
후킹도 안될 뿐더러 2차적인 입질(쌍걸이등)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서 띄운 상태에서 투툭 입질이 오면 살짝 들어주면 제차 강한 입질이 옴과
동시에 후킹이 되며(저절로 후킹된다고 보셔도 됨.)
쌍걸이도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강한 챔질을 하면 주변의 우럭이 놀라 쌍걸이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함.)
침선이던 여밭이던 강한 챔질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젠 도사
맞습니다. 챔질은 필요없는 행동이구요, 입질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아마 잔챙이가 미꾸라지 꼬리 물고 늘어진 것일 겁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통채로 먹은 후 자연적으로 후킹이 됩니다.
이때 그냥 쭈욱 1미터 정도 올리고 가만히....그러면 쌍걸이...됩니다.
저도 처음 그 버릇(민물도사의 챔질) 고치느라 애먹었읍니다.
*빨개쥐
우선 마음을 비우시고요..^^;
정상적인 침선에서의 챔질은 침선에 가까이 갔을 때 우럭이나 대구가 물고
잘못하면 침선에 고기와같이 걸리거나 아니면 물지않은 바늘이 걸릴 염려가 있는관계로..^^
또 하나는 걸린 고기의 입이 약한 부분에 걸렸을 때 (아래턱) 챔질을 강하게 하면
찢어져 바늘이 빠지는 관계..^^;;
(먼저 갯바위 고기의 입질과 우럭,대구 입질의 특성이 반대입니다. 감성돔이나 갯바위낚시는 입질을 위에서 아래로...바늘을 물고 우럭은 아래서 위로 물거덩요..^^;)
놀래미들이 바늘을 톡톡 건드리긴해도 왠간해선 우럭은 한입에 삼키기기에 약한 챔질로 확실한 내고기 만드는 것은 좋지만..^^;;넘 강하면 안되요..^^
권하고 싶은 낚시방법은 바닥에 봉돌이 닿으면 저같은 경우 봉돌과 바닥이 스치는 느낌이 들 정도로(외줄낚시의경우) 약간만 띄워서 바닥의 전층을 훑듯이 낚시하는방법과 고기가 떠있다고 하면 봉돌이 아닌 밑바늘이 바닥을 훑듯히 살살살살....^^ 낚시질을 하고
입질이 오면..어떤 이는 낚시대를 내려서 감으라 하는데 저같은 경우 약간 45도정도 세워...살살살살...줄을 감아줍니다...쎄게 감으면 입이 약한 우러기 경우 올라오다가 떨어지거든요..^^ 낚시대의 장력을 이용 걸린 고기가 빠지지않게..그리고 또 요동을 해도 갯바위처럼 힘을 지압하듯이 해주는 정도의 쎈쓰!^^;;
이상입니다..^^
요즘 대구낚시 많이 하시는데 입질 올때 톡톡..놀래미 입질처럼 와도 줄을 챔질하지마시고 살짝...줄을 1m 정도만 흘려주시고...^^아주..아주..약간의 액션만...^^
대구 미끼의 와따!!!!!!는 오징어 내장인 것은 아실테고...^^
그러나 많은 분들의 오류를 보면..원해산 큰 오징어 내장을 가져오셔서 통채로 낚시하는 분..ㅡㅡ; 너무 큽니다....젤 좋은 방법...동네 오징어 세꼬시집에 부탁하셔서 작은 오징어의 싱싱한 것을 잡을 때 모아서 얼려달라고하고 (3~4일만 모아도..몇십개 됩니다..비싸게 낚시점가서 사지 마세요..ㅡㅡㅋ그게 작고 아담해서 대구들에게 와따입니다) 오징어 내장을 바늘에(전 28호..26호도 무난..) 끼울 때 눈은 놔두시고 옆 날개하고 이빨과 뭉툭한 주딩이 살은 가위로 잘..다듬어서 바늘에 끼우세요..자체가 워낙 뭉툭해서 좋은 미끼지만..너무 뭉툭해서 후킹이 안될수도..ㅡㅡ;(경험담)
오징어 내장이 많아서 여유있게 하실땐..비법!!!!!!!!!!!!!!!!ㅡㅡ+
내장을 바늘에 꿰어 입수전...다른 바늘로 살짝...아주.....살짝만 내장을 찔러서 비린 것이 솔솔 나오게하는 쎈쓰!!!!!!!!!!!!!!!!!-_-;;;입질없이 올라올 때는 다른 미끼로 또 바꿔주시구..내장 아끼려다가 있는 대구도 못거는 수가..ㅡㅡ;;;
수온이 내려가 월동 준비하는 우러기들 만나시면...생꽁치를 사시미떠서 오징어 미꾸리 끼실 때 어슷 썰어서(오징어 같은모양) 같이 달아주시면..대물 우럭이 와따!-_-乃 200
*우럭 매니아
당연히 쎈 챔질은 안되지요
우럭의 입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크지요, 먹이를 물러 올라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입질이 후두둑 왔을 때는 오히려 살짝(약30cm정도)내렸다가 천천히
올렸을 때 묵직하면 후킹된 겁니다.
단 이때 한마리 더걸을 목적이면 그대로 몇초동안 기다리세요.
걸린 우럭은 거의 빠져나가지 못하지요
초보조사인 경우에는 한마리라도 그냥 올리시는 편이 낫지요
중요사항 한가지만 알려드리지요
자기릴이 한바퀴 감을 때 몇cm가 나오나 재 보세요
릴의 종류도 많고 기어비(한바퀴 감을 때 본체가 돌아가는 횟수)가 4배수
또는 그 이상도 있고 밑줄을 감은 경우에는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의 릴은 시마노 5000인데 밑줄 나이론 200m에 합사 6호 200m를
감은 상태에서 한 바퀴에 약 70cm가 나왔습니다.
자 선장님이 5 m의 어초에 진입한다고 했을 때
본인은 5바퀴를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왜냐하면 한바퀴 70cm 더하기 유속에
따른 떠오름 약 20-30cm, 즉 한바퀴에 1 m로 보고 한번 흘려서 걸리면 한 바퀴
더 감고 걸리지 않으면 덜 감고의 식입니다.
당연히 고패질은 필요없지요
그리고 밑걸림도 피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예상보다 한두바퀴 더 감아서 될수
있는대로 덜 뜯기면서 즐겁게 ^^^^^ 어복 충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