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아버님을 아직건강할때 같이 낚시 추억을 만들기위해 승선하신분은 아버님이 어쩌다 주꾸미한마리잡으시면 얼굴이환하게밝아집니다.
아버님은 한마리 잡을때마다 아들에게 낚시대 드리밀어데시며 은근히 아드님에게 자랑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합니다.
날씨가 흐린탓에 야광 애기가 좀더반응을 많이하는가운데 애기로 도다리 구경도 하였습니다.
젤로많이잡으신분은 메이오7000(28리터)에 1/3 남짖 어림잡아6-7키로정도 될듯합니다.
대부분3-4키로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