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26일 먼바다 갈치지깅 조황 입니다.
반갑습니다. 여수 구미호 김선장 입니다.
문의 : 010 7360 3636
밴드 : https://band.us/@swiri6004
예약 사이트 : http://ssf.sunsang24.com/
포인트 를 향해 달리면서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아 봤습니다.
< 손죽열도 촛대바위 >
물잔잔하고 바람없고 아주 좋은 날 입니다.
포인트 도착후 낚시를 시작한지 1분도 채 되질 않아 힛트 소리가 터집니다.
예상대로 사이즈가 좋습니다.
메탈 , 텐빈 , 텐야 .. 모두 반응이 좋습니다.
첫수부터 굵은사이즈로 스타트 끊고 연타로 좋은 사이즈가 올라옵니다.
어제보다 더 좋은 상황 입니다.
갈치지깅 자체가 처음이라고 하시는 회원님도 텐빈 채비로 손쉽게 좋은 사이즈
잡아내십니다. 너무 재밌다고 하시네요...^^
초반부터 여기저기 손맛 제대로 보고 계십니다.
중반쯤 됬을때 텐야가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어제는 텐빈이더만 오늘은 텐빈이 사이즈 면에서 우월~~!!
어제 연타로 출조 하신 사장님께서 텐야로 사이즈 좋은놈으로 골라서
잡아내시네요. ( 나이스샷)
어제 텐빈으로 장원 하신 사장님도 사진은 못찍었지만 쿨러를 가득 채우는
실력을 또 발휘~~
시간이 갈수록 사이즈는 줄었지만 찐한 손맛은 다들 보셨네요..^^
오신 분들중에 부부조사님이 계셨는데 찐한 손맛 보셨네요.
끝무렵에 드래곤 의 찐한 손맛 보셨네요.
재미나게 하시고 가신다고 하시니 저도 흐믓합니다...^^
어제보다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더 좋았고 , 이시기에 이정도면 대성공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