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파워호 조황보고합니다.
오늘은 초보분들이 절반이상이였습니다.
얼굴까지 보여주고 집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5마리 ㅠ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드랙은 처음 설정 그대로 조작하지마시고 하시길 부탁드려요.
왜 드랙이 빡빡하게 조여져있는지. 심지어는 따오기 힘한번 쓰니 원줄이 터져나가질않나
어떤분은 드랙을 다 풀어놓으셔서 ㅠㅠ 아 정말 슬픈 하루였습니다.
대물올라올땐 절대 당황하지마시고 선장님과 사무장이 달려가니
차분하게 지시하는대로 따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고기를 걸었으면 다 올리구나서 뜰채~ 를 부르지마시고
시작부터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다 올라온후에 부르면 기껏달려가면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오늘 몇번째였는지..아 정말 ㅠㅠ
그래도 오늘 전반적으로 아쉬움은 남는 하루였지만. 초보분들도 다들 손맛보시고 입맛도 보실만큼
잡아가셨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인천남항 최강 파워호가 되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