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

요즘들어 머리아픈 정신적 상처의 이유를 심리학적 측면으로 보면서
스스로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목받는 단어 중 힐링(healing) [몸이나 마음의 치유로 자연요법이나
대체요법에서 쓰이는 말로서 '치료'(treatment)와는 좀 다른 의미이며,
약물이나 수술이 아닌 여행,영화, 낚시,등산 등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잘 먹고 잘 사는 정도를 넘어,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이 많아 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살아가는 과정이 날로 복잡하고 경쟁 자체가 치열하다 보니
강박과 시대의 불안에 감염되어
남을 믿지 못하게 되고 쉽게 어울리지 못하며, 이해하고도 남을 일에 끝까지
날을 세우며 자기주장을 내세워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으로 이 마음의 매듭을
어떻게 풀고 살아나갈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생겼을 때에 어디든 위안을 받지 못한다면
그때야말로 마음을 열고 아픈 마음을 안아주고 스스로 위로하며
그 통증을 치유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열병과 같이 찾아오는 이 시대의 불안에 감염된 '세상' 매듭이 풀리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삶으로 치유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 바다 그리고 낚시는 치유(治癒)이다.

1) 우리가 살면서 몸이 많이 혼탁해 졌습니다.
가장 큰 혼탁의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일을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지요.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풀지않고 쌓이면, 만병의 근원이 되며 건강한 정신을 황폐케 하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봅니다.

그 무서운 질병을 피하여 살 수가 없다면
우리의 삶의 무게를 확 내려놓고 나를 옥죄고 있는 틀을 과감히 이탈하여
스스로 자연속으로 그 풍경속으로 들어가 자연과 하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어둠을 벗삼아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썰물때 사람들이 상처를 내면 밀물이 다가와 깨끗이 지워주는 것처럼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이 맑고 가볍게 치유되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2) 바다는 산소가 풍부합니다.
우리의 몸에서는 산소가 공급되면 뇌에서 37%의 산소를 사용하며, 간에서는 24%,
그리고 나머지 40%정도의 산소량을 다른 각 기관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제일 마지막에 공급되는 곳이 피부여서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피부에
그 신호가 나타나서 피부가 까칠까칠 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중한 산소를 산의 나뭇잎이 만들 듯,
바다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식물성 플랑크톤도 엽록소가 있으므로
산소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지구산소의 약 70%를 이 바다가 담당하고 있다고 하니 놀랄 일입니다.
두 팔 벌리고 이 거대한 산소탱크에서 실컷 호흡하면서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고 나쁜 가스를 사정없이 토해내시길 바랍니다.

보통 앉거나 누워서 호흡하면 우리 폐가 1/3만 운동하기 때문에 산소량이 부족해 병에 쉽게
노출된다고도 하니, 피부도 숨쉬게 하는 해기욕도 함께 즐기면서 심호흡하면
우리의 건강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그 바다를 가슴깊이 넣고 나면 나의 건강도 함께 챙기는 치유의 길이 될 것입니다.

3) 자연과 사람들이 어우르며 빚어내는 여유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살아갈 일상을 더 생기있게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번뇌와 속세의 욕망을
저 파도속으로 밀어넣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기분좋은 상상으로
함께 배를 탄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통하고, 즐기는 여유를 통해
긍정하는 힘과 상대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어느새 샘물과 같이 맑고 들꽃같은 향기를 내 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나를 새로 태어나게 하는 희망의 장소,
그 무엇이라도 이겨내며 용기를 갖게하는 친구이며, 치유의 병원이기도 하죠.

4) 치유(治癒)란 사전적 의미로는 치료를 받고 병이 나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모두 알게 모르게 무언가에 쫓기며 불안하게 살고
있는 몹쓸병에 걸려 있습니다.

잠시라도 일탈을 벗어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바다를 통해
시원한 청량제를 마시며 더 활기차고 매력이 넘치는 바다의 남자들로
치유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Who's 晝夜釣思(주야조사)

profile
Comment '22'
  • ?
    한사랑 2012.09.13 10:09
    ......가져와 동네 몇마리 풀었습니다.
    광어와 우럭 큰 놈 한마리는 울 손주 오면 구워 주려고(ㅋㅋㅋ) 손질하여
    냉동실에 잘 보관시켰습니다... 흐믓합니다..^*^
    2마리는 마눌과 야한밤 짭짤한 회파티.... ㅎㅎ...

    흠~~
    연락도 없이?...
    알았쓔~~~

    그리고 영감도 이제 많이 늙어가나벼?
    글이 점점 길어지는 거 보니...ㅎㅎㅎ
    잘읽었습니다만...어휴!!...눈아퍼!!!...=3=3=3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2.09.13 10:36
    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랑님의 애정어린 태클(?)은 구수한 조행기 못지 않은 재미를 주십니다..^.^;
    선상에서 흐뭇한 미소로 이슬이를 잡고 계신 모습을 뵌지도 무척 오래입니다..
    늘 정겨운 목소리와 자신감있으신 몸짓..모두 뵙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사랑님..
    저는 글이 길어도 재미만 있지..눈은 안아픈데요..??..ㅋㅋㅋ..=3=3=3
  • ?
    서산낚시광 2012.09.13 10:40
    안흥 신진도앞바다에 어째 괴기가 적다 했더니.. 쩝 !!
    이유가 있었네요..
    주야조사님이 그쪽에서 다잡으시니 그럴수밖에 없었군요..ㅎㅎ
    주야조사님의 행적을 쭉~~~ 그려보니 틀림없는 도인이십니다
    현실에 적응키 위해 수염을 깍으셨고 꼬부라진 지팡이를 놓았을뿐
    도인 맞으십니다...
    올 가을엔 함 뵈여 한수 가르침을...... 주심이 마땅한줄 아뢰옵니다...^&^
    언제나 좋은글 재미있는 조행기 생활에 활력소가 되곤합니다..
    그래서 어부지리에 중독되였지 싶구요
    마음으로나마 동출하고 갑니다..
    가을이 마음속으로 후비고드러 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0:45
    한사랑 영감님,
    우째 귀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보고 이제 많이 늙었네 하십니까?..ㅎㅎㅎㅎ
    영감님 집으로 들고 가려다가
    냉동고에 들어갈 자리가 없이 꽉찬 우럭들이 '우리자리 빼앗긴다고' 심한 반란을 일으켜
    할 수 없이 돌아 갔을 뿐!~~~
    냉동고 우럭들 교육 좀 잘 시키셔욧!~~ 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0:49
    이어도님,
    같은글을 보고서 우리 존경허는 이어도님은
    "저는 글이 길어도 재미만 있지..눈은 안아픈데요..??..ㅋㅋㅋ.. " 하시는데
    우찌 저 영감님께서는
    "잘읽었습니다만...어휴!!...눈아퍼!!!..." 요로코롬 하실까?...ㅎㅎㅎ

    담엔 우럭 잡으면 어쩔수가 없어요~~
    제주를 지나 이어도까지 힘들더라도 배달해야 쥐..
    예쁜글 주시는 이어도님 파이팅!~~우하하~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0:55
    서산낚시광님,
    잘 계셨지요?
    신진도 뿐만 아니라 학암포를 돌아 삼길포까지 광어 및 우럭을
    인천권으로다가 다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번 인춴스톼일을 선 뵈인후 그쪽에는 말춤을 배울곳이 없다며
    다 인천 앞바다로 모이게 된거쥬~~ ㅎㅎㅎ

    가을에 신지도 쪽으로 살이 통통찐 붕장어(아나고) 출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 계획이 잡히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늘 부족한 글 보시고 예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만땅이 늦가을까지 계속되시길 소망합니다.
  • ?
    김포신사 2012.09.13 11:30
    황열기 잡느라 광어를 못잡고 있습니다.
    이 번에는 대구 잡을 차레입니다.
    준비하시고계세요.ㅎㅎㅎ 꽝치면 안돼는데 고민입니다.
    사진작가로 나가심도 좋을듯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1:43
    밖엔 가을비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데...
    집에 가만히 있으려니 손이 안절부절합니다.
    잔뜩 만들어 놓은 다운샷 채비가 자세히 보니 왠지 불안전하고...
    다 뜯어내고 다시 만들자니... 아깝고..

    김포신사님,
    대구잡으로 혼자는 못가니 어울려서 갈 수 있게 몇분 엮어서 카풀 부탁드립니다.
    꽝치면 어떻하긴...
    설악추어탕 한그릇에 쐬주 한병이면 대박이지..^*^
    걱정 마슈~~

  • ?
    낚시맨2 2012.09.13 13:58
    주야조사님 체력도 대단하시네요 ㅎ ㅎ .
    오천항 다녀온지가 며칠도 안되는데.. ..
    백마타고 날으시니.. 지난번 일이 있어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너그러히 이해하시고 쭈꾸미 체포하러갈때 뵙겝습니다.
  • ?
    허준 2012.09.13 14:58
    가을이란 중년의 나이엔 허허로움을 만들어 주는계절 이기도 한데,
    그런걸 치유 하는데 낚시가 좋다???
    지평선 너머로 기우는 낙조를 바라보면 치유 보다는 더쓸쓸해 지는건 아닌지.
    여하튼 동에번쩍 서에번쩍... 다써먹은 알맹이 두개 흔들면서 종힁무진 하는
    주영감이 부럽구려,
    항상 건안 하시고, 좋은일로 한번조우 합시다.
    한사랑 영감과 같이~~~~
  • ?
    고천거사 2012.09.13 16:03
    주말 2박3일 부산으로 출조 다녀와 좀 피곤하긴 했지만 주야조사님의 콜이 너무 반가워 출조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듯
    정말 좋은 추억과 즐거운 낚시 선상에서 맛보는 ㅇㅅㅇ와 광어,우럭회 환상의 야유회였 습니다 특히 주야조사님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ㅋㅋㅋ 좋은추억 함께한 백마호와 주야조사님 모든 조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7:18
    낚시맨2님,
    반갑습니다.
    오천항 출조길은 갑작스런 날씨관계로 엉망이되어 주선한 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길...
    지금의 오천항 즉 천수만은 적조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여 관계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물이 붉그스레한 이유가 그기에 있었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 양식업하는 분들의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부영양화가 심한 민물 유입이 그 원인이라는 보도가 있는데 호전되었다는 보도만 있으면
    작년의 그 조황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같이 꼭 가시지요.. 연락주셔요...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7:27
    보고싶은 허허영감,
    정말 뵌지가 무척 오래되어 가네요.
    능력이 많으니 정년이 되어도 또 찾는 곳이 있어 쉽게 정착하여
    친구로서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내가 그토록 기도하여 이뤄진 새 직장이오니, 꼭 참고하여
    나에게 십일조를 받치시길 당부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무신 말씀인지.....
    다 써먹은 알맹이라니.. 아직도 익어가는 청포도이건만...ㅎㅎㅎ

    그래요~~ 한사랑님과 꼭 한번 같이 출조길에 오릅시다.
    정말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한사랑님은 우리하고 같이 안 놀텐데...
    계속이어지는 출조길을 보면 젊고 활기찬, 발기찬 분들과 함께만 다녀요...ㅎㅎㅎ
    우리같이 좀 낡은 품종하고는 같이 간다는게 쉽지 않을게에요...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7:33
    고천거사님,
    그 먼길 다녀와 피곤하심을 무릎쓰고 바로 콜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오신 성님도 안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 ?
    투덜이 2012.09.13 19:35
    주야조사님 글 감동적으로 잘보고 있습니다.저는 9월 10일 신진도 출조하여 우럭 쿨러조황하고 왔으나 너울파도가 심하여 낚시유 여유를 못 느끼고 그저 어부처럼 우럭잡는 재미에만 치중했나 봅니다.
    바다 그리고 낚시는 치유다.가슴에 와닫는 말입니다.다시한번 바다에서 뵙고는 싶으나 기약은 없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3 19:55
    투덜이님, 쿨러조황 축하드려요~~ ^*^
    솔직히 바다로 떠나는 목적이 우리 꾼들로서는 잡음(소득)이겠죠.
    소득이 좋아서 기분 나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다 공감하는 바 이겠지요.

    허나, 부득이한 바다 상황으로 못 잡았을 때, 여건이 좋지 않아 조황이 부진 했을 때,
    과감히 욕심마음을 접고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꺼내어 내 보일때 내가 편해지면서
    마음의 여유와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치유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늘 봐 왔지만 그런 여유로 다니시는 투덜이님이 축복받아 쿨러 조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지 않았나 봅니다..ㅎㅎㅎ
    암튼, 뵙고 싶고 넉넉한 충청도 양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곳에 가면 함 뵙고 싶어요~~
    대산쪽에 아는 분이 많아요..^*^
  • profile
    블루(유지영) 2012.09.13 22:04
    낚시를 좋아 한다는 병도 있지만
    왠만한 아픔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곳이 바다인것 같습니다.
    몸이 뻐근하고 감기 기운이 있는데
    내일 낚시 갔다오면 완치 될것 같습니다..^^
  • ?
    인천백마3호 2012.09.13 23:16
    바다와 낚시는 치유다...
    100% 공감합니다...
    바다가 터전이요 전부인 백마캡틴과 광순이 이지만요???
    부부싸움 같은거 하고 나서 바다 나가면 맘이 싹 풀려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바다생활이 무척 긍정적인 것이죠???
    요로분~~~ 주야조사님이 이상해요~~~
    릴링할때 절대 가만히 계시질 못해요???
    말춤을 씰룩대시는 건 기본이고 엉덩이, 어깨, 머리 따로 흔드시는 탓에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가 엄청 큰 대물도 팅~~ 놓치시고 말이죠???
    그래도 무에 좋으신지 허허실실~~~
    맘이 치유되니 몸이 이상해지는 증상이랄까???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4 05:36
    블루님,
    저도 작년엔 이틀연속 갈치 낚시에 바로 오천항으로 하루쉬고 바로 다운샷으로
    다녀와도 그리 큰 힘이 들진 않았습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고 또 좋은 신선음식에 특히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여서
    좀 무리(?)를 해도 거뜬한거 겠지요.
    암튼, 좋은 바다에 좋은 생각,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
    치유의 확실한 보장을 제가 할테니
    오늘 잘 다녀오셔요...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4 07:51
    백마호님,
    제가 이상해진 이유는 치유의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확증입니다...ㅎㅎ
    기분이 별로인데 어찌 그런 유쾌한 동작이 나오겠어요?
    모르겠어요.. 바다에만 나가면 훨훨~ 날으는 새가되니...

    머리와 몸을 가볍게 하고자 떠난 바다여행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바로 치유의 방향을 바꿔야지요...ㅎㅎ
    저는 이 치유의 은혜를 바다로 부터 낚시로 부터 충분히 받고 있어 행복합니다.

    누군가 그러데요. 골프를 치면 아주 잘 치겠다구요..ㅎㅎㅎ
    그러나 저는 골프 배울 시간이 있다면 아마도 바다로 달려 갈걸요.
    맘이 치유되고 몸도 치유되는 낚시...
    참 좋은 취미생활입니다.. ^*^


  • ?
    정명규 2012.09.14 08:53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여정도 풀리지 안았을 몸으로
    또 광어 사냥을 하셨다니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인것 확인 합니다
    광어,우럭 끌어내는 즐거움이 많았다고 하시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불철주야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응.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9.14 10:41
    정명규씨 이번 출조길 마음 고생이 많았쥬?
    그리고 감사해요~~
    주꾸미 타작하러 갈 사람 모집해요~~
    이번에 가서 넉넉한 조황 가져오자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87 [조행후기] 낚시인의 천국 - 가거초(可居礁) 조행기 그리고 미래이야기 30 2009.02.09 10766
186 [낚시일반] 우럭 및 대구의 부레에 관한 소견 8 2009.02.18 8448
185 [낚시일반] 영등철(음력2월)의 서해는? 5 2009.03.06 6427
184 [조행후기] 아!(我) 사랑하고 SEA FOR YOU 15 2009.04.26 4892
183 [낚시일반] 선상에서 사용하는 도마 좀 바꿔주세요. 10 2009.05.02 5578
182 [기타] 이글거리는 태양, 섹시미 넘치는 구리빛 멋남 이야기 21 2009.06.11 5434
181 [조행후기] 서울이여 안녕!~~~ (1부) 11 2009.07.07 5733
180 [조행후기] 서울이여 안녕!~ (2부) 12 2009.07.07 5164
179 [낚시일반] 바다는 우리들의 또 다른 어머니입니다. 16 2009.08.03 5159
178 [낚시일반] 빠른채비 정렬은 반드시 좋은 조황으로 연결되지요. 18 2009.08.31 7835
177 [기타] 가을이 저만치 구름을 타고 오네요~ (몽산포 맛잡이 기행) 26 2009.09.07 6955
176 [조행후기] 주꾸미를 잘 낚는 사람들 이야기 (오천항 가을여행편) 21 2009.09.12 8360
175 [조행후기] 바람처럼 떠난 오천항의 물빛 그리움 24 2009.11.09 6828
174 [장비관련] 영화같은 여행(남도의 갈치낚시편) 30 2009.11.25 7786
173 [낚시일반] 서해의 4월, 선상우럭낚시 예감과 견해 26 2010.03.25 10908
172 [낚시일반] 5~6월은 남해와 서해의 난태생(卵胎生)우럭들 산란시기 11 file 2010.04.09 9667
171 [조행후기] 이제부턴 서해바다 밑을 다시 읽어야 하겠다. 38 2010.05.11 8948
170 [장비관련] 고가의 전동릴 오래 사용하는 수명연장 방법 26 2010.05.24 11887
169 [물고기정보] 왕 열기는 살아있다. (삼복더위의 서해 열기낚시) 41 2010.08.07 8491
168 [조행후기] 안면도 가두리낚시를 다녀와서... 24 2010.09.22 108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