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디움
햇빛은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밝거나 거의 직사광선에 이르기 까지 아주 밝은 것을 좋아한다. 대부분 하루에 1시간~수시간 정도의 햇빛으로 잘 자란다. 일반적으로 잎이 두꺼운 것일수록 많은 광량을 필요로 한다.
집에서는 동쪽이나 남쪽 그리고 서쪽의 창가가 적합하다. 많은 종류의 온시디움이 인공조명하에서도 잘 자란다. 이 난은 야간온도가 13~16도 그리고 주간온도가 27~29도가 가장 적합하나 다른 난과 마찬가지로 35~37도에 이르는 고온에서도 습도와 통풍만 좋으면 견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