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가 처음 선상낚씨를 시작할때와, 너무 비슷해 웃음을 참을수 없었읍니다.
처음부터, 낚시기술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겠지요....요즈음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쉽게, 낚시기술을 습득 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실전을 통해서야만, 확실한 자기만의 노하우를 축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조 100회를 기록해 가면서, 발전해 가는 타조씨의 낚시기술에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평범한 낚시기술이나, 어획량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시는 타조씨에는 대기만성의 뚯을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계사년을 맞이 해서, 온가족이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올해에는 더욱 고기도 많이 잡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진솔하고 구수하며 담백한 타조님만의
조행기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