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낚시를 다니면서 빙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장판을 깔고 갈치를 위에 놓아도 바닷물을 부으면 작은 얼음 조각이 갈치 있는 곳으로 올라와서
갈치 비늘이 손상 되곤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양파망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사용해보니 쓸만합니다.
바닷물을 부어도 양파망 밖으로 얼음이 빠져 나오지 않아서 갈치 비늘이 덜 손상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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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금하게 갈치 관리가 될것같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무엇봐 중요 한게 잡은후 관리 인데
빙장이 제되로 되지 않으면 운송도중 배가 터지고
얼음에 닿은 부분은 더빨리 피부가 벗겨지니
타조님 방법대로 해서 바닷뭉 한바가지만 부어놓으면 만사 오케이네요^^
전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주방용품점 가면 직사각형 프라스틱 바구니 쿨러넓이에 맞는것 두개 사서
바닥 평평한 부분만 잘라서 얼음위에 올려놓으면 아주 간단 합니다.
70리터 대장쿨러에 딱 맞는게 있거든요
3년전에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