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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2004.11.26 15:54

우럭 낚시 같이 가실분이요!!!!!!!!!!!!!!!!!

정연수

조회 수 49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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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살구요32입니다
선상낚시 우럭을 잡으로 자주갑니다
전 혼자가기 떄문에 같이 가실분 연락바랍니다
남항이나 연안부두에서 자주 가구요
경비는 개인 부담입니다
메일로 연락 주세요 w1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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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07.11.14 16:33

허허허
저는 만석부두를 주로 이용하는디유
전에는 남항주로이용( 단골 선장님 배팔고 부동산업으로 바꾼후 안감)
씨알은 남항,연안부두가좋음
마리수는 만석

이제 우락낚시 끝난것 아닌 감유
수온도 떨어지고 북동풍도 불고
엄청 고생 할틴데
올해는 20번 나가서 대박 한번(24리터 쿨러 꽉참.눌러도 안들어감 .더잡은것 남줌)
꽝한번씩 했네요( 2물땐데 갑자기돌풍. 북동풍까지 엄청고생.다음날 몸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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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 2004.11.28 20:09

12월도 우럭 낚시로는 괞찮다고 봅니다.
저는 갈매기 낚시방이란 팀원으로 주로 안흥항과 신진도로
갑니다. 다음까페 "갈매기낚시방" 에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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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사 2004.11.29 22:38

저는 다음카페에 회원입니다....선상낚시동호회라고 있어요 1달에2번정도 출조를 학고있어요...침선이고요...한번은 번출..^^.한번은 정출...지금가입한지2달정도되는데요..한번도 참가못했어요...
내년에는 꼭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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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04.11.30 21:50

허허
가입만 하고 출조 았했다----
허허
침선은 어느정도 어초라든가 여밭 낚시 경험이 있어야 하는줄 아는디
침선 가입이라 ---
인천에서 경험 싸운후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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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구사랑 2004.12.01 06:09

하하하 ㅎ ㅎ, ,

북동풍이불고 춥다고 웅크리고 안자이쓰면 되는감유?

움직여야 건강에조코 노화현상이 빠리빠리 안오죠.

정연수님!

서해바다(특히침선) 해저기온은 12월에도 그리 내려가질안아

우럭선상낚시 하는데는 별루 큰영향을주지 않던데요.

다만 잡히는 개체수가 적을뿐이지,,,

초보라해도 어초나 침선낚시는 요령을알고 약간의 눈썰미만 이쓰면

2~3회 출조해도 금방 도사가됨니다.

겁먹지 마시고 걍 출조하세유~`

※침선낚시요령:컴검색창에 "신진레저호' "여명호" "태풍호" 등등등,,,,

글구 지가퍼와서 저장해둔 침선낚시요령 하나 올릴께유~
====================================================

침선낚시는 일반 글밭낚시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인공어초 낚시와 방법이 거의 같습니다
일단 선장이 포인트에 진입과 동시에 ""삐익"하고 신호를 울리면 전원 동시에 낚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항상 배는 포인트의 앞이나 포인트의 바로 위에 배를 댑니다
이때 포인트에 걸리지 않도록 바닥에서 50쎈티에서 2~3미터 낚시를 들어 올려줍니다
그리고 가급적 고패질을 약하게 해주거나 고패질을 않하셔도 됩니다
밑에서 무언가 걸린다 생각 되면 쨉싸게 들어 올려 침선에 걸리지 않도록 하면서
나름 대로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침선낚시에서 중요한 것은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옆사람이 포인트에 걸렷거나
입질을 받았으때 나에게도 입질이 오거나 밑걸림이 올 수도있다고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노하우 입니다
또한 옆사람은 밑걸림이 있었는데 본인에게는 밑걸림이나 입질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침선낚시는 이런 자기많의 테크닉이 중요 합니다
항상 기술이 좋은사람이 많이 잡습니다

초보자도 가끔 많이 잡을 수도 있지만 역시 노련한 낚시꾼 보다 많아 잡는 것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장님의 신호 에따라 낚시를 올리고 내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어떤분은 선장님이 올리라고 신호를 보내는 데도 불구하고 게속 낚시 하시는 분들도 게신데
그렇게 되면 포인트에 배를 움직이지 못하고 다올릴 때까지 기다리게되고 다른 노련한 손님들에 눈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침선낚시의 미끼로는 쭈꾸미,미꾸라지,진대등이 쓰입니다 다름대로 미끼의 특성이 있으니 3가지 다 준비하
는 것이 좋습니다
침선낚시 장비는 릴 (장구통릴.전동릴)낚시대 우럭대,또는 지깅대(길이 18미터에서 2.4미터 까지의낚시대가
좋구요
낚시줄은 합사줄 4호에서 6호가 적당합니다 봉돌은 쇠추를 쓰며 바늘은 세이코 26호 나 30호까지 씁니다
또는 깊은수심이기 때문에 지깅을 하기도 합니다 지깅시에는 밑걸림에 주의하도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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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道 2004.12.01 21:02

낚시를 자주다닌다
낚시를 자주 다니다보면은 천차만별 별의 별 사람들을 목격한다.
지성이 있는 사람
무식한 사람
낚시는 할줄아는데 예의범절이나 에티켙이 뭔지 모르는 무식한 사람
아니면 낚시는 좀 못해도 민폐안끼치려 주변을 배려하는 사람.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낚시는 잘 하지도 못하는채 무용담만 늘어놓는 사람
낚시는 못하지만 돈좀있다고 쳐바르고 와서는 사심없이 낚시좀하러 온 분들 기죽이는 사람
고가로 장비만 쳐바르고 와서 낚시질도 못하는 사람
자기가 낚시못하면서 자기는 합사줄이라 안엉킨다며 은근히 남의 줄엉켜놓고 자새쓰시는 분들 탓하는 사람
별도미끼를 갖고와서 잡아보지도 못하고 썩히거나 팽개치고 가는 사람
낚시실력에 비해서 고가의 전문장비로만 치장하고 사후처리는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
낚시줄은 고강도의 수입합사줄을 쓰면서 쓰임새도 모를 목장갑을 낀 사람
초보자면서 꾼인것 처럼 행세하고 티 안내려다가 뽀롱나는 사람
고기도 잘 못잡는 실력으로 배에서 올라오는 고기들이 몇마리인지 세거나 남이 올리는 고기 보면서 초지일관하는 사람
주머니가 궁핍하면서 어떻게든 배만타면 자리만 독차지 하려는 사람
낚시도 못하면서 개폼잡으려 자리만 넓게 차지하려는 사람
말로는 바람쐬러 왔다고 하면서 사실은 생선가게의 주인보다 고기욕심이 엄청많은 사람
무식하지만 잔챙이 고기몇마리 먼저 잡았다고 어깨에 힘주면서 잘 잡는 척 하는 사람
입으로 낚시대포는 1등인데 실력은 0점인 사람
바람쐬러왔지 고기잡으러 왔냐는 사람
물어주면 왕 내실력 안물면 짜증내는 사람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뱃전에서 이리저리 개폼잡는 사람
몇가지 낚시좀 뭣모르고 경험한 일을 일사천리 최고인양 말하는 사람
남하는 것 이유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
물리학의 원칙도 잘 모르면서 고수인양 낚시를 가르치려하는 사람
낚시할때 남생각안하고 주의를 주어도 뭐가뭔지도 모르고 고집불통인 사람
자기장비는 최고이고 남의 낚시장비 보고 속으로 웃는 사람
어초,침선낚시는 자칭 잘한다고 하는데 일반여밭낚시도 못하는 사람
여밭낚시도 별볼일 없는데 침선,어초를 말하는 사람
전동릴에 흘림낚시에서 1자 채비에 쭈꾸미미끼달고 고집부리다 하루종일 볼락 2마리조황(그것도 선장이 뿡하여 올려보니까)
호랑이 담배피던시절만 늘어놓으며 뻐기다가 조과물이 빈작인 사람
동네 전시,선전용 고기만을 위하여 무조건 많이 잡아 가려는 사람
(한국에서 자기혼자 어부인양 으시대며 나눠주려는 의도로---->진짜 어부들 굶어죽음, 생선가게 망함)
유산을 많이 받아 있는 것은 돈밖에 없어 낚시만 열나게 다니는 사람
재수좋아 졸부되어 졸부티내며 낚시와서 재산, 돈 자랑하는 사람
낚시와서 친구와 휴대폰하며 다음날 출발 다시 놀러갈곳에서의 스케줄을 세우고 있는 사람
고기 이름도 모르면서 우럭을 놀래미라고하고 놀래미를 볼락이라고 하는 사람
볼락을 어린고기(치어)라고 하면서 잡는 족족 놓아주는 사람
손바닥만한 우럭도 한마리 못 잡으면서 큰 고기 잡히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
갯바위가서도 못잡았으면서 우럭선상와서 갯바위(찌발이) 이야기만 하는 사람
처음에는 고수인척하다가 옆사람이 잘잡으면 꼬리내리거나 트집,신경질을 내는 사람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없이 골고루 잘 잡는데 혼자만 못잡으며 이 배 다시는 안타하며 중얼거리는 사람
깊은 수심을 요구하여 수심좋은 곳에 세워주면 감도모르고 잡지도 못하는 사람
깊은데가서 고기잡는 사람도 잇는데 혼자만 얕은곳에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
쓸데없는 야그로 이사람 저사람 붙들고 말거는 사람

등등등.......
휴~~~~~~~~~~~~~~~~~~~~~~~~~~~~~~
물속에서는 물고기들이 왕 입니다. 어찌 쉬울수 있나요. 물어주니 올릴 뿐이겠지요.
겸손히 낚시합시다.
나와 자신의 주변을 돌아봅시다. 더도 덜도 못한 부분을 지켜볼때 남들은 그런사람을 지탄하고 있답니다.
당신이 까놓은 비니루가 무심결에 바다로 바다로 날아나 안 가는지 주의를 기울여 낚시합시다.
배타고 밥을 먹어 가며 낚시란 것을 해 보고 바다를 벗하여 시간을 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고기는 어부가 잡는 것이고요
우리는 때때로 고기잡아 달라고 선장에게 협박이나 땡깡을 부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선장도 함부로 못하는 일을 강요할때가 있습니다
돈냈으니 고기내놓으란 이야기겠네요
이런분들은 낚시가기를 참으면 어떨까요
점점 선장들은 돈푼이나 번답시고 강도높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다보니 어족고갈의 막다른길을 선택하여 침선과 어초를 다니며 불지르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한국에도 캐치앤 릴리이즈를 실천하는 "낚시인"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바람도 제대로 씌는 것일테고 낚시할 마음의 준비도 서는 것일테니까요.
그것을 "도(道)"라고 합니다.
고도의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현실회피를 물고기에다 하지않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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釣道人 2004.12.02 04:22

이좋은 배낚시,,,,,, 게시판에 꼭 태클을거는사람이 있드라구요

저위(3) "우럭사랑"을하면 잡지를말던가 낚시를접든가하지,,,
무신 도인인것처럼 ㅎ ㅎ 하면서 말도안되는 논리를 가끔 피드라구요
오죽해쓰면 그사람이쓴글을 삭제해께씀니까?

잘알지도 못하면서 초보자를위한 글이올라오면
낚시유선사가 홍보하는것처럼 말하지를않는가 !眼下無人이드라구요!!!
魚物廛亡伸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진정한 낚시인을 매도하다니,,,
(옛말이 이르기를; 길이아니면 가질말고 말이안되면 하질말라!)

신선道님.!

님께서 쓰신글 잘읽었씀니다.
종종 이런글을 올려주세요 감명깊게 보았슴니다.
낚시인을 한번쯤 뒤돌아 보게하는 말씀이 아닌가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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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04.12.02 12:11

어떤 이유를 불문 하고 초짜분의 겨울 출조를 반대함
한두번네지 처음 출조 하시는분들 에게는 겨울 바다는 분명 심듬
당신네들도 처음 출조의고생과 겨울출조의 어려움울 알거라 사료됨
자신들의 영리 모적을 위하여 초보분의 희생강조는 바대함
첫출조시 기억이 제일 오래 남음
그런데 고생한 기억이 생각 나면 다시는 낚시 안다니게됨
바로앞의 이익을 위하여 장래를 희생말기를
우럭도 겨울에 살아 남아야 좋은계절 봄에 다시 잡지
딴지 건다고 당신네 선주에게나 딴지지
조사님들에게는 아닌듯 지금우럭 잡아보면 배속에 알들이 꽉 찬것 알것임
내년에 산란후 잡으면 아됩니까? {알밴우럭을 잡는게 길입니까?}
잘난 니들이 다가서 잡으면 후대 우리자손에게 무엇을 줄겁니까?
양심도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자신의 괘락과 영리를 위해
자손의 미래도 없게 하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그러니 초짜분들이라도 내년에 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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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사랑 2004.12.03 09:10

낚시꾼들이 고기를 다잡아서 어자원이 고갈돼
후손들의 미래가 걱정되고 염려스럽다는 사람이
쿨러를 꽉꽉눌러도 안들어가고 고기가 남아서 남을 줄만치 많이잡았다!!!
고기욕심이 대단하시네요??

옉끼~여보시오!

여기에서 낚시상식을 배우고 토론하는 知性人을 뭘로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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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2004.12.03 11:11

같이 갈사람은 메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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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맨 2005.01.07 22:26

정연수님 저는 일주에 한번씩 침선을가는사람임니다 인천제트호와 안흥 신안흥2호 그리고 신진도 한하1 2호 그리고등등 그때그때 상황에따라서 인천 안흥으로 2명 에서 3명이 줄조하는대 같이가면 좋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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