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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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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 [기타] | 가이드 AS문의 | 2020.10.25 | 3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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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 [기타] | 보험?뭘해줄까요 11 | 2014.04.15 | 3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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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 | [기타] | 선주님, 선장님들께 부탁 드립니다.(2탄) 5 | 2009.06.16 | 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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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 [기타] | 배에 두고 내린 전동릴 배터리 | 2006.08.28 | 3614 |
| 360 | [기타] | 미국기상 (하단 주간 예상파고) 이상있나요? 1 | 2011.09.30 | 3664 |
| 359 | [기타] |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일출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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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 3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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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주로 냉동된 빙어를 해동시켜 사용하는데 입언저리가 약해 무거운 봉돌의
무게에 낙하되는 과정에서 언저리가 찟어져 빈바늘로 내려갈 우려가 있구요.
또 사이즈가 10cm내외로 볼락이나 노래미의 입질이 잦아 대상어인 우럭의
기회를 박탈하기도 하지요.
은빛색이 나니 반사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이유로 주로 사용하시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득보다 실이 많기에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목포권에서 갈치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수심이 낮고 10호 봉돌에 사용되기
때문에 천천히 입수되므로 떨어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갈치낚시 선상 불빛에 반사가
잘되어 선호하는 미끼지요.
진대나 미꾸라지, 오징어채, 작은 주꾸미 정도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망둥어도 권하지 않습니다.
우럭이 먹잇감을 취이할때 좀 먹잇감이 좀 부드러워야 흡입하는 과정에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데 살아있지 않은 망둥어는 뻣뻣하게 경화되어 흡입할때 바늘까지
입에 들어가지 않기에 입질은 오나 후킹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낚시에선 미끼가 뻣뻣해지는 경화현상이 심하니 싱싱한것 자주
갈아줘서 가뜩이나 활성도가 떨어지는 계절의 입질을 먹잇감이 살아 유혹하는듯
나풀거리게 하여 좋은 조황 가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