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상처난 우럭들이 보이는데 (그날 상처가 아닌듯)
요사이는 부쩍 상처난 우럭들이 많이 보이는데
혹시 노파심에 그러는데 기생충에 간염 된것은 아닌지요?
회로 먹어도 되는지 궁굼 하네요
옛날에는 낚시가서 잡은 우럭은 무조건 냉동실에다 넣고 그때그때 매운탕 했는데
요세는 아이들도 회를 좋아해 잡아서 피빼고 가지고와 회 및 초밥을 주로
만들어 먹었는데 상처난 우럭들이 요세는 종종 보여 찜찜해서
참 난감하네요
어른들은 괜찮지만 아이들 때문에======(아이들 면역성? )
어떻에 하여야 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피부가 좀 이상한것은 고 부분만 제외하면 괜찬구요
(심한것은 물론 찝찝하니 먹지 마시구요)
기생충은 보통 모든 고기의 내장쪽에 있으니 제거후 먹으면 됩니다.
우럭 말구 다른 생선도 기생충은 많아요
끓여 먹을땐 충이 좀 들어가두 건강에는 상관없답니다.
오징어하고 생태가 충이 많을때 기사에 나온적 있습니다.
흔치않지만 등이 휘어지거나 한것은 오염에 의한 것이니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