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서 본 우럭손질법대로 따라했지만 칼도 문제고 제 손놀림도 문제여서 이건 회를 뜨는 게 아니라 뭐 뭉테기 고기 써는 듯이 다 망쳐놔서 5자 우럭에서 나온 횟감이 두점 ..ㅠㅠ
다행히 안흥내항에선 싼값에 잘 해주는 인심좋은 집을 만나서 거길 이용해서 포를
떠서 집에 오니 깔끔하니 좋더군요.
신진도 쪽엔 혹시 어디가 잘해 주나요. 보통 킬로에 5천원 받는 거 같은데 그건 좀 심한 것 같고요. 개인출조할땐 문제가 없는데 단체출조할땐 혼자 내항까지 갔다 오기도 미안해서 혹시 잘 아시는 집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빨리 손실 하더군요.
그 동네 룰이 키로에 5,000원입니다만...보통 30리터쿨러 가득가져가면
30,000원정도면 가능합니다...매운탕꺼리도 정갈하게 정리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