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이런 단어도 있었네요. (사전에 나온 예문입니다.)

1. 숯불이 우럭우럭하니 고기가 금방 익겠다.
2. 모처럼 마신 술이어서인지 술기운이 우럭우럭한다.
3. 여기저기 병을 고치러 기웃거리는 동안 그의 병세는 나날이 우럭우럭했다.
4. 뜻밖의 일을 당하고 보니 가슴이 우럭우럭하며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날씨도 더우니 다음 출조에서
우럭이 우럭우럭 올라올 기대를 하면서
머리 식히고 가세여~~
앞으로 써먹어야쥐^^;
Comment '4'
  • ?
    주야조사 2007.08.22 15:43
    ㅎㅎㅎㅎㅎㅎ 역쉬!~~ 우럭짱!~ 민형! ..^*^
  • ?
    뉴에이 2007.08.22 23:41
    이거...맞는 표현인가요? ㅎㅎㅎ 어쨌든 잼있썼습니다
  • ?
    민평기 2007.08.23 18:24
    바쁜 일상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 분 다 많이 더우시죠.

    '우럭'이 백과사전에 나옵니다. 5-10센티 크기 조개의 한 종류라고.
    맛있다고 나와있던데...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좋은 하루 되셔여~~
  • ?
    주야조사(晝夜釣思) 2007.08.24 05:02
    ㅎㅎㅎㅎㅎ 에피소드 하나 얘기하죠. 20년전쯤 되었을까요?
    우락부락 못생긴 이상한 고기를 우럭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그랬지요. 우럭은 고기과가 아니고 조개라고......
    나중에 두둑히 망신 당했지요... 그 고기가 우럭이라는 사실을...ㅎㅎ

    우럭은 남해 여수권, 광양만, 하동 갈사만에서 나오는 조개인데 사니질대의 깊이20~30cm의 깊이에 사는 조개입니다.
    미역국에 넣어 끓이면 유별난 맛으로 쫄깃한 맛과 향이 일미입니다.
    말려서 무쳐먹으면 그 또한 별미이지요.
    지금도 고향가면 꼭 사 온답니다. 어렸을 적엔 많이 먹었지요....
    민형 .... 여행 함가요.. 실컷..이슬이 녹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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