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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개인적으로 저는 쭈씨가 좋아요 (갑씨 먹물과 손질등)
오천쪽은 워낙 많은 선단등 인산인해로 홍원쪽으로 변경 비오는  일요일 출조
주차도  한적하고 포인트도 오천이 아닌 홍원항 근처로
조황은 500마리 이상은 못잡는게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리,,,
선단은 어차피 거기거기  조금 한적하고 먹물 싫어하시는분들
조금 멀지만 쭈씨만을 원하심  홍원으로 가심 조금 너무 여유 있습니다.
Comment '8'
  • profile
    블루 2009.09.28 11:20
    쭈꾸미 500마리면 정말 풍족 할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에깅은 낚시 할 때에는 잠시 잊고 있지만
    먹물과 손질 할 때에는 한 숨이 나오곤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 집에 도착하여 초라해진 몰골과 손질을 하다보니
    깔끔한 낚시는 아닌듯 하네요..*^^*
    다만 집에서는 갑오징어를 잡아오면 손질을 도와 줄 정도로 좋아 합니다.
  • ?
    피사모 2009.09.28 11:33
    저희집은 초기는 좋아 했으나 지금은 또야? 이거라...
    요즈은 가면 눈치를 봐서리..
    쭈씨는 일단 손질이 편하지요..
    그리고 홍원쪽 소감은 갑씨의 포인트 선정등은 아무래도
    떨어지는 인상 입니다
  • ?
    ^둘리^ 2009.09.28 11:42
    저는 갑오징어을 잡으면 쿨러에 바로 넣지 않고 살림망에 넣습니다....
    배 이동시에 올렸다 내렸다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올렸다 내렸다 할때마다
    갑오징어들이 먹물을 쏩니다...
    낚시가 끝나면 쿨러에 비닐 넣고 그안에 갑오징어을 넣습니다....
    집에 와서 보면 먹물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빨판....
    민물로 닦지 않고 갑오징어 뼈만 빼고 1회 먹을량 4~5마리 정도 비닐 포장후 바로 냉동 시킵니다....
    먹을때는 해동후에 조금 뭍어있는 먹물과 기타 손질하면 의외로 간단 하던데요....

    그전에 바로 쿨러에 넣었다가 닦는라고 한참을 고생한 기억이.....
  • ?
    마포사공 2009.09.28 13:15
    맞습니다 홍원항은 채비 손실도 거의 없는듯 합니다
    지난주에 가족나들이겸 다녀왔습니다
    오천항은 주차장에 웬 건물을 그렇게많이짓고 있는지 주차도 쉽지않고....
    조금멀어도 전 홍원항으로 가렵니다
  • ?
    송키 2009.09.28 14:27
    홍원항도 좀 지나면 갑씨도 많이 나오지 않나요?
    작년에 조황정보를 보면 많아보이던데요.
  • ?
    피사모 2009.09.28 14:39
    둘리님 저도 그방법은 사용 하고 있지요. 그래도 검정 덜빠진놈 땜시 .
    모르는분은 적극 추천
    송키님 홍원의 갑씨는 오천보다 좀 늦게 OPEN이 되고 좀 늦게 마감이 되더군요.
    저의어제 쭈씨 조행은 1년 반찬거리 땜시..
    쭈씨만 이렇게 잡을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홍원도 곧 갑씨로 전환합니다.
  • ?
    홍씨 2009.09.28 19:14
    제가 귀향전에 인천에서 낚시를 오랜만에 담궈보려는데...

    쭈씨........요즘 잘하는곳 어딘가요? ^^추천좀 해주세요....^^

    예전엔 낚시배라면 저도 껌좀 씹었는데...한동안 출조를 못하다보니..

    조황만 보고선 영..감이 않잡히네요..^^

    시간배는 그렇고...요즘 남항이나 연안부두 괜찮은배 있으시면

    쭈꾸미배나 오랜만에 손맛보단 눈맛과 마음맛을 풀수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아놔...쭈씨..잡아서 바로 다리 뜯어먹고파라....ㅡㅡ..
  • profile
    블루 2009.09.29 19:45
    살림망을 떨구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와서
    살림망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살림망을 사용한 갑오징어는
    쿨러에 보관한 오징어와 먹물 차이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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