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예약한 사람들도 인상분을 적용한다는군요..
그런경우가 어디있냐고 대화를 했지만 요지부동 이더군요..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어쩌면 사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선비인상하는 일을 기준으로 그이후에 예약하는 사람들만 인상분을 적용해야
하는게 정석인줄로 압니다.
예약을 취소할수도 없고 해서 달라는대로 주긴했지만..
(괸한 심한 싸움으로 인해 조황이 나쁠수도 있고해서 싸움은 자제)
예약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인지..아니면 배짱영업인지 의문입니다.
단체를 받지않는데 특별히 받아줬다나 모라나 하면서 생색내기만..
조황은 너무나 처참했습니다......
신진도에서 소이 잘나간다는 유선인데 너무도 황당한 경험을 접했습니다.
물론 조황이란걸 따지게 되면 본인의 주관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저 즐기는 낚시를 위해 생소한 배라도 탐사차 타보심이 어떠하올런지...
비싼 돈 주고 서비스 개판인 이런 일 반복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