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바다 낚시를 즐기시는 여러분과 유선업자 모든분들께 주제넘께 제안합니다.

낚시배 선장으로 금년 한해를 또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내년이 걱정 ......왜냐구요...매년 조항이 부진해가는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날로  바다낚시 관광객은 증가하는데 대비책이 없다는것입니다.

유선사들은 고기안잡혀서 손님이 적다고 한탄하고있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과대선전 또는 조항정보 사진 몇장에 홀딱반해 예약 대기까지해서 정작 출조해 고기 안나오면 실망 하고 귀항하는 조사님들을 대할때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유선사 사장님들 ....제안합니다.
손님들의 선비에서 일인당 천원 이천원씩만 적립해서 치어방류 사업에 기금을자체적으로 모아 정부 수자원 조성 자금등으로 치어방류 사업에 치중하지 않고는 잡아내는데만 몰두하면 한두해에 유선 사업은 끝장을 볼것입니다.

1년만이라도 다함께 기금을 조성해 봅시다.

전체적인 관광객의 1인당 1천원씩만해도 수억원이 된다는것 입니다.

바다를 찾는 조사님들도 현실을 잘알고 계실것입니다만...

유선사 사장님들께서는 예전에도 수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하신분들 입니다.

모든 수자원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연안업에서 근해어업으로 멀리공해상 동지나해까지도 출어하여 고기를 잡으신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기에 제안합니다.

다른 어종과는 차이가 있어 우럭,놀래미,광어등은 연안에 치어방류로 수자원을 조성해 나가며 가꾸면 천연적 가두리 양식업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무방비...... 대책없는 현실을 감안할때 이대로 지켜만보고 오직 손님끌기에 열중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선전에 치중 해본들 바다에 고기 안나오면 말짱헛일 괜히 광고 싸이트 돈벌어 주는것 밖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 .............!!!!!!!

몇일전만해도  어떤장소에서 다수의 유선사 사장님들께 위와 같은 내용등을 제안한바가 있는데 돈들어가는데는 매우 인색한 표정 누구하나 거들어 주는이가 없어 실망도 했지만 혼자의 힘이라도 열심히 관련 부처에 현실을 호소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주제넘다고 욕 을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낚시배 선장으로 현실을 잘알고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정부 수자원 조성관리 시스템에서 퍼온글 입니다.

정윤화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해역별인공어초시설현황
적지조사현황
사후조사현황
인공어초 Q&A
인공어초는 살아있는가?
21세기 수산자원의 보고
-----------------------------------------------------------------------
자원조성정보▶자원조성이란?

자원조성이라함은 수산자원을 증대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수산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종묘를 키워서 바다에 방류하는 등등의 일을 합니다. 수중에 인위적으로 서식지를 만들어 수산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을 인공어초라 하고 종묘를 키워 다시 바다로 보내는 것을 종묘방류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공어초와 종묘방류는 우리나라의 수산자원을 증대함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공어초를 시설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설지역을 조사하여 시설여부를 판단한 다음해당 지역에 어초를 시설하게 됩니다.  
.... 그 후 시설된 어초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어초가 시설된 이후의 얼마만큼의 수산자원이 늘었는가에 대한 조사 또한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종묘방류의 경우 종묘생산에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고 판단 될 때 방류할 장소를 조사하고 방류여부를 판단한 다음 방류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방류 후의 방류효과 조사 역시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원                      문              끝............................



  










Comment '22'
  • ?
    주야조사(晝夜釣思) 2005.12.17 13:20
    어느 유선사 선주님이신지 모르나 정말 좋으신 발상이고
    때 늦은감은 있긴 하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다행이지요.
    그러한 좋은 의견에 미약하나마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구요.
    아울러서 조사님들(특히 동호회 추축)도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 같습니다.

  • ?
    idiot 2005.12.17 16:16
    좀 늦은 감은 있으나, 유선사 선주나 우리 낚시꾼이나 생각하는게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어족자원 보호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치어 방류??? -- 않하는것 보다야 낫겠지만 어느
    세월에 그게 30cm가 되고 40cm가 되고 50cm가 되겠습니까. 제가 아래에도 유사한 글을 올렸는데 한번 읽어 보시죠<제목 : 어족자원에 대한 小考> 좀 더 정보가 필요 하면, 현재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 바다 자원보호 현황'에 대해 이곳에다 씨리즈로 소개 할 용의가 있습니다.
  • ?
    낚시배선장 2005.12.17 19:59
    좋은 의견들을 많이 올려주세요.

    참고로 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충남 태안군에서 중간치어 25센치 1년이면 35센치
    가격은 63,000미에 약 1억5천 .... 미당 단가 2,381원 이더군요..!!
    이정도면 다함께 생각해 볼문제 입니다.

    이울러 금년 인천 근해에 광어 조항이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2-3년전 많은 숫자의 치어를 방류한 수확이라 확신하면 좋으실것 같구요.

    정부 수산자원 관리 부서에도 제안을 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어종을 치어 방류하는데 확장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담당 부서에서도 적극 반영해 주겠다는 회신을 받고는 있지만 정부만 믿을게 아니라

    우리 유선사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적극 협조하는 방안이 최선책이라 판단 됩니다.

  • ?
    낚시꾼 2005.12.17 22:51
    유선사에게만 미룰것이 아니라 우리 낚시꾼들도 할일이 있죠
    25cm 미만은 무조건 방류하기.....
  • ?
    익자삼우 2005.12.18 00:21
    치어방류사업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조사님들도 적극 참여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치어를 방류하면 뭐합니까..
    방류한 치어를 무차별적으로 포획하는 불법그물, 통발에 대한 근절대책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합니다..
    또한, 물고기가 잘 살 수 있는 환경보호에도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 ?
    닊시꾼2 2005.12.18 10:33
    제일큰 문제가 낚시인들과 어업을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중요 하겠지요
    물론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관리도 중요하구요,
    실제 태안군이 모래 채취권으로 한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일년에 300억 입니다,
    하지만 치어방류 사업에 쓰여지는 돈은 일년에10억이나 될련지 ..ㅠㅠ
    고기들의 서식지인 모래를 팔아 10억 방류라......
    차라리 방류를 하지말고 모래를 팔지 않는것이 어족자원 보호에 큰 역활을 하겠지여.
    물론 뜻과 의지는 중요 합니다,만 방류 사업에 참여한다하여 얼마의 실이익을 얻을지가 의문 입니다,빙산에 일각 아닐까요,
    차라리 해양수산부에 건의를 하여 치어사업및 어족보호 자금을 많이 확보하여 사용하시는게 더 효율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자금도 어차피 우리가 낸 세금이고 정당한 곳에 써야 된다고 봅니다,
  • ?
    해양수산 과 2005.12.18 12:00
    해양 수산

    올으신 말씀 이니다 만은
    제생각으로는 일부낚시꾼 들과 지각 없는 동호회 회원들의 잘못된 낚시 버릇으로
    바다는 점점 황페해질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십시요 요즘 낚시꾼들 무조건 5자이상 큰 고기만 잡으려고 들지 우럭 4자 이하 놀래미는 고기 취급도 않하는 척 하면서 치어 올라 왔다고 방생 해주는 사람있나?
    손바닥 만한것이 올라와도 목에 칼을 들이 대는 현실 입니다
    치어 방류도 당연이 해야될 일이 지만 무조건 큰고기 잡으려는 욕심과
    쿨러를 채우려 드는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지 않는 다면
    결국 피해보는 사람은 낚시 업에 종사하는 유선사들 이라고 봅니다
    낚시꾼들의 조황 쫏아 다니기는 끝없이 이어질것이고 다른 배에 되질세라
    더 잡아 줄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우럭은 씨가 말라 버려 치어 방류로
    자란 20~30 쎈티급 우럭만 올라 올것 입니다
    우럭은 포인트에만 몰려 있고 한번 입질을 하면 끈임 없이 입질이 이어저
    포인트에 있는 고기 90프로 이상이 잡혀 버립니다
    적당이 잡으면 두고 두고 잡을수 있지만 낚시꾼들이 욕심이 선장을 그냥 놔두질
    않으니 잡을수 밖에요
    마지막으로 가장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은 선진외국과 같이
    치어 방류 사업도 하고 마릿수 제한과 쿨러 크기 제한을 하는 겁니다
    일단 낚시꾼들의 출조 비용을 각 유선사에서 2000원씩 적립을 하고
    우럭25쎈티이상 과 놀래미를 를 포함 10마리 수준으로 마릿수 제한을 하고
    쿨러 크기는 20리터 싸이즈로 제한 하여 낚시 어선법으로 묵어 두어
    어겻을시 낚시꾼과 선장에게 각각 벌칙금을 부과하도록
    지방 자치 단체에게 건의하여 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반대 하시는 낚시꾼은 낚시꾼이 아니고 어부 으므로 낚시를 하지마시고
    우럭배 선원으로 취직 바랍니다)
    이렇게 규제를 하지 않으면 사람 욕심이 끝이 없으므로 절대적으로 고기는 고갈 될수 밖에 없음
    건전 하며 적정한 낚시 문화를 만드는 길이
    낚시꾼과 낚시배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서로 즐기고 사는 방법 이라 생각 합니다
  • ?
    idiot 2005.12.18 17:23
    치어방류의 허와실 : 캐나다에서 해마다 연어가 산란하러 귀소하는 숫자가 줄어,
    수 년동안 인공부화 시켜서 강에다 방류했음. 그런데 수년동안 관찰한 결과 연어 귀소 숫자가 늘지 않았음. 왜 그런가 연구, 조사해 보니 --- 산란장에서 천적이 없이
    자기들 끼리만 살다 방류를 하니 자기 천적이 누군지, 자기를 잡아먹구 사는 놈이
    누군지를 몰라 ... 고로 치어방류사업은 실패로 끝났음, 근번 태안군에서 방류한 우럭은 25cm 성어 임, -- 이것은 좀 낫겠죠. 어족자원 보호 -- 이거 여기서 우리끼리
    예기해 봐야 별 영양가 없음. 지방자치단체가 움직여 주기 전 ... 법규로 묶어야 된다는 예기 입니다.
  • ?
    낚시꾼2 2005.12.18 19:18
    해양수산과님의 글에 동감을 합니다,
    우럭 6짜를 잡으면 명예의 전당이다, 명인이다..... 쯔쯔쯧...걍 한숨만 나네요,
    배타고나가 고기집에 미끼 집어넣어 운좋게 올라온 그곳에 서식하던 고기가 올라온것을 명인이라니.....가소롭기까지 합니다,쿨러 채우면 대단한 자랑 인양.....
    자기가 낚시를 대단히 잘해서 잡은양....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
    몇일 있으면 또다시 한해가 도래를 합니다,
    작녕과 올해의 조황이 눈에띄게 현격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낚시꾼 숫자와 출조 횟수도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요,
    불과 몇년에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내년에는 더 심화가 되겠지요,
    치어방류 아무리 한들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 ?
    낚시선장2 2005.12.19 10:49
    치어방류에 별효과 없다는 의견들이 신것 같군요.
    그렇다면 자연 부화에 의존해야되는데 현재 남해안등에서 갯바위 낚시 어종을 제외하고 서해안 충남,인천권등에서 바다낚시 어종으로는 우럭,놀래미, 광어가 주어종이며 자연부화할수 있는 모종으로 3년이상 성장한 성어가 부화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숫자가 얼마나 될것이며 ............일명 개우럭 한마리가 5년~6년산은 8만~
    10만마리의 난태성 치어를 산란한다고 학자들의 저서에서 참고한다면 오히려 성어를 잡지 말아야 수자원이 형성될수 있다는 결론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판단되네요.
    한국영해에서 시베리아 영해까지 회유하는 방대한 활동성을 가진 연어등의 학술연구자료를 비유하지말고 연안성 즉 서해안 수온이 내려가면 회유하여 북위35도선 소흑산도 근해에서 월동하고 수온이 올라가는 대로 다시 연안으로 북상 서식한다는 우럭,광어등에 대한 어종을 말한것입니다.
    지자체청 말입니까.
    인천은 광역시로 각구, 지자체청 지역경제과 에서 수산업무를 수행합니다.
    인천지역은 관내 모든섬들이 옹진군에 속해 있습니다.
    관할 옹진군청에 인천 주변의 섬들을 낚시터로 활성화 하는데 주도하고 앞장서야
    되겠네요.
    그렇다면 옹진군청 자유게시판 또는 군 의회 의정참여 게시판을 보시죠
    아마 비슷한 내용의 글이 게제 되었을것입니다.


  • ?
    낚시꾼3 2005.12.19 16:22
    모든 분덜이 좋으신 말씀만 하시네요
    실천은 하지도 않으면서

    지금같이 6개월 정도는 파도만 치면 되는디......
    파고 높이도 2-3m 하늘의 뜻이겠죠 !!!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아..주여 알라신이여.... 부처님이시여.....

    일년내내 파도가 일게 해 주시와요
  • ?
    어부 2005.12.20 10:14
    낚수꾼3님이 말씀허신 방법이 좋긴 허다만... 바다가 그렇게 될린 없을테궁... 음...
    아~!! 그렇쥐... 좀 더 쉬운 방법이 있네유. 그랑께... 괴기들에게 교육을 시키몬 워
    떨까유? 더하기 곱하기도 가르치궁... 좀 더 나아가 미적분에서 확률 및 미분 방적식
    까정... 그랴서 그것들을 엄청 또리하게 키우몬... 낚시에 잘 안 걸릴 거 가튼디...워떼유? 낚수꾼3님... 제 말이...??
  • ?
    어부2 2005.12.20 10:21
    ㅋㅋㅋㅋㅋ 어부님은 물고기와 대화가 되나부죠,대단하삼
  • ?
    낙시꾼3 2005.12.20 11:12
    어부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산란기에 출조 금지를 하든가 아님 우럭만 못잡게
    법으로 만들면 좋을텐데
    그래야 2개월정도 될까나.....

    우럭 잡아다 회뜰려고 배가르면
    얀쪽에 주먹만한 우럭알 뭉치가 나오는것을 보고
    그담부턴 5월에서 7월까정 낚시를 안가고 있는디....

    어느 선장님은 .....
    침선 낚시를 못하게 만들어야 된디고 하시드만
    침선에서 내만으로 들어와 그나마 우럭이 있어는데
    지금은 침선및 어초에서 씨를 말려버리니 무슨 고기가 잡히겠냐고....

    선장들이
    침선하고 어초에 배만 안돼도 어느정도는 유지가 된다고 하시드만

    문제여 .........
    문제..


  • ?
    낚시배선장2 2005.12.20 12:50
    위 제목글에대하여 각자 의견이 다르시죠.....!!!!!!

    왜 유선사 사장님들 한테 개선방향인 치어 방류로 수자원을 조성하자고 하는지 그이유를 간략하게 말씀드리 겠습니다.

    1. 지구 혼난화 등 기상변화 경제개발등으로 천연적 자연훼손 이런것들이 자연생태계의 자원 축소의 원인이라 볼수 있습니다.
    2. 유선사 사장님들은 바다에서 수십년을 수산업에 종사하신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3.예전 수자원 풍부했던 시절을 뒤돌아 보면 (조기,민어 농어,칼치,꽃게등)대표적인
    고기들을 싹쓸이 어망등으로 치어까지 잡아 고갈된것은 아닙니다.
    4. 지금은 모든 어선들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예전 고기잡이 어선수에 3분의1이란 숫자에 해당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5. 그렇다면 고기를 잡지도 않는데 왜 고기가 없나요?
    6. 그나마도 우럭,놀래미,광어등은 근간 몇년에 걸쳐 정부가 시행한 치어 방류의 수확이 아닐까요.
    7. 깊이 관찰하시고 판단해보시면 어느 정도 해답은 있는것 같습니다.
    8. 어쨋던 수십년간을 바다에서 수산업에 종사해오신 유선사 사장님들은 경험이 있으시고 낚시배가 아닌 타 어종의 고기잡이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기에 해답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 ?
    바다농부 2005.12.21 13:39
    좋은의견이신거 같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 낚시꾼들과 유선사 선주님 선장님들과 비슷한의견을 제시해본적이 잇엇는데.. 누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건가하는 얘기로 돌아가더라구요,,, 우리모두가 살려내고 물려줘야 할 바다이고 자원입니다. 저도 무지막지하게 잡아내고 , 납추에 바늘에 채비에 모든거를 바다속으로 넣은것을생각하면 반성하고반성해서 조금이라도 모두가 같이즐기고 아겨야할것이기에 윗분들의건전한 의견 좀더 토론하고 대화해서 좋은지혜를 모아야할것라 생각됩니다.
  • ?
    idiot 2005.12.23 17:16
    우리는 뭐든지 '무엇을하자" 하면 돈 부터 걷는이상한 습성이 있습니다. 이 글을쓰신 낚시배선장님, 님 말씀데로 돈을 일인당 천원이고,이천원이고 걷는다면, 그게 제데로, 정확하게 걷힐거라고 믿으십니까? 우리 사회가 그렇게 서로 신뢰를 주고 받는 사회 입니까? 서로 믿지 못하는 현실인데 ... 말썽 않나겠서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하세요. 그리고 낚시 선장 이라는 분 제 글의 뜻을 이해지 못하고
    시베리아로 회유하는 연어가 어쩌구 하시는데, 제 글의 요지는 치어방류 효과가
    어느 고기의 치어를 막론하고, 방류해 보니, 산란장에서 저들끼리만 살다 방류해 놓고 보니(10년 동안의 방류와 조사) 다른 고기의 밥 뿐이 않 되었다는 과학적 조사 입니다. 선장님처럼 목소리 큰 걸로 우기는게 아니라 ... 그렇게 치어방류가 효과 있다면 왜? 선진국에선 치어 방류를 포기 했을까요? 그럼 한국에서는 왜 치어 방류를 수 억원씩 들여서 해 마다 할 까요? 그거 모르면 바보죠. 돈이 수 억원씩 오가는데 양식 업자랑 막말로 '짜웅' 이 없겠습니까?
  • ?
    낚시꾼2 2005.12.23 18:35
    서로가(관,군,민)모두 머리 맏대고 풀어야할 숙제 입니다,
    여기서 과연 몇명이 호소하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번 새만금 사업도 고법에서 합헌으로 결정이 났더군요,
    상태계를 다 파괴하고 치어 방류 사업을 한다는것은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 아니겠습니까,태안군만 보아도 꽃게와,광어등이 서식하기 좋은곳에서 죄다 모래채취권을 허가해주어 서식지를 다파괴하고 치어를 방류한들 이치어가 어디가서 성장을 할까요,
    서로가 마음이 안타깝다보니 상반된 의견을 제시한거 같군요
    모든게 글을 올린분에 의도대로 뜻이 맡는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걍 서로가 안타까워서 그런다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 ?
    짱구 2005.12.23 22:56
    경기·충남도 어업인 상생발전을 위한 낚시어선업 공동영업 실시
    [뉴스와이어 2005.10.31 10:21:22]




    (수원=뉴스와이어) 경기도와 충남도는 양도 평택시, 화성시, 서산시, 당진군 등 4개 시·군 연접 해역의 일부를 낚시어선업 공동영업구역으로 지정하여 어업상생발전을 통한 양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05년 10월 31일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심대평 충청남도지사간에 낚시어선업 공동영업구역 등 4개항으로 된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지난 1월 27일 체결된 양도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본 협약서 체결 후 가시적인 효과가 수산업 분야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그 동안 양도는 어업인 간담회 및 동의 절차를 거쳤고, 이를 토대로 하여 연안 시장·군수의 동의를 받아 본 협약 체결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을 보면 낚시어선업 공동영업구역을 정하고(별첨 도면) 동 구역의 수산자원증대를 위하여 인공어초시설과 치어방류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며, 공동영업구역내 도서(섬)의 어업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동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제반업무를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번에 양도 간에 체결된 협약에 의거 해양수산부에 공동영업구역 지정을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해양수산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내년 3월 본격적인 낚시어선업 영업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실시할 계획이다.

    동 영업구역 지정으로 양도 어업인간의 크고 작은 어업분쟁이 해소되고 지역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어, 충남 당진군 장고항을 이용하여 화성시 국화도를 찾는 관광객이 연 2만명에서 3만명정도로 증가되고 이에 따른 어업인 소득도 연간 1천5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으로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어업인들의 상생발전 취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06년도에도 경기도 자체 사업비 45억원을 투자하여 연안해역에 인공어초시설 625ha 조성과 우럭,넙치,볼락 등 중간육성어와 고기 450만마리를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증대시킬 계획으로 있으며, 그 동안 양도의 뚜렷한 해상경계 구분없이 행정관습상 인정되어 온 경기도와 충남도 연안해역에서의 영업구역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어업정지)과 사법처분(벌금)등 어업인의 어로활동에 따른 불이익이 해소되고 영영구역 확대로 인한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에서도 남북화해를 위하여 남북간 공동조업수역을 추진하고 있는 현실로 경기도와 충남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상생발전을 위한 낚시어선업 공동영업구역을 운영함으로써 전국의 연접해역 지자체간 지역 이기주의 극복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경기도청

  • ?
    우럭만세 2005.12.24 12:50
    다 올으신 말씀들
    한데 요즘처럼 기상상태 나빠서 출조 못하면
    우럭 개체수 줄지 않아 내년에는 우럭좀 나오겠네요
    언젠가 부터 겨울에도 열나게 출조 하여 씨를 말렸는데
    이왕이런것
    내년 우럭이 알 깔때까지 기상 열라 나쁘면
    000분들은 기분 열라 나쁘겠지만
    우럭 개체수는 엄청 불어 날것으로 사료 됩니다
    지발 내년 5월말 까지 물때 좋은날만 기상이 나쁘기를 ----ㅋㅋㅋ
    자원고갈 염려 하시는분들 우리 모두 하늘에 한번 빌어 봅시다
    내년 5월 까지만---------날씨???????
  • ?
    우야노 2005.12.24 19:17
    광주/전남]섬진강에 연어가 몰려온다


    [동아일보]
    섬진강에 어린 연어를 풀어놓은 지 8년 만에 가장 많은 연어가 돌아오고 강진 탐진강에서는 5년 만에 처음 연어가 잡혔다. 생활하수로 신음하던 여수 연등천은 숭어와 몽어가 뛰노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생태보전 운동에 힘입어 강과 하천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섬진강 연어잡이=섬진강환경어족보존회와 전남도 내수면시험장은 지난달 17일부터 섬진강에서 연어를 잡고 있다. 연어에서 채란한 알을 내수면시험장에 보내 키운 뒤 내년 3월 치어를 섬진강에 방류하기 위해서다. 하루 평균 10여 마리씩 13일 현재 195마리를 잡았다. 어족보존회는 이런 추세라면 다음달 말까지 300여 마리를 포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어족보존회와 내수면시험장이 1998년부터 올해까지 방류한 어린연어는 360만 마리. 방류량이 늘면서 회귀 연어도 많아지고 있다. 2000년에 처음 9마리가 돌아온 이래 2001년 18마리, 2002년 97마리, 2003년 76마리, 2004년 163마리가 섬진강을 다시 찾았다.

    섬진강어족보존회 이현창(37) 총무는 “섬진강의 수질이 그만큼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올해 잡은 연어는 냉동보관한 뒤 내년 치어방류행사 때 시식회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탐진강에도 연어 회귀=9일 오후 강진군 군동면 석교리 석교 부근 탐진강에서 길이 60cm, 무게 3.2kg짜리 암컷 연어 1마리가 어민의 그물에 잡혔다.

    탐진강은 장흥군 금정면에서 발원해 강진읍을 지나 강진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전남 3대강 가운데 하나. 길이는 55km로 유역 면적이 508km²에 이른다.

    탐진강에서 연어가 잡힌 것은 2000년 11월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잡힌 연어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 박제상태로 보관 중이다.

    2002년부터 매년 석교와 목리교 부근에서 어린연어 10만 마리씩을 방류하는 내수면시험장과 강진군은 앞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연어 회귀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되살아난 연등천=여수시를 가로지르는 연등천에서는 요즘 숭어와 몽어떼를 자주 볼 수 있다.

    둔덕동 용수마을에서 남산동 연등교까지 5.7Km의 연등천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하루 4만3000t의 생활하수가 유입되면서 물고기가 사라지고 악취를 풍겼다. ‘죽음의 하천’이 살아난 것은 하상을 정비하고 어도를 설치하는 등 자연형 하천으로 가꾸고 올 1월 하수종말처리장을 가동하면서부터다.

    9월 말 여수시가 연등천에서 채취 조사한 하천수 수질은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2.5ppm,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7.1ppm로 2급수에 해당한다. 지난해 3월말 조사에서는 BOD가 8.1ppm, COD가 16.2ppm였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
    치어방류 2005.12.24 19:23
    [포커스] 군산시 어청도, 개야도 해역 넙치 치어 38만미 방류
    <군산시청 해양수산과>


    편집실 기자, 2005-09-22 오전 1:38:25




    ▲ 치어방류


    군산시는 매립·간척사업과 해양오염 등으로 점차 감소하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4일 옥도면 어청도와 개야도 해역에 1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넙치 38만천미를 방류하였다.

    또한 지난 7월 2일부터 백합종패 20톤을 서식가능 해역에 이식살포 중이며, 이달중에 고군산 인공어초 시설해역에 1억4천만원을 들여 넙치 28만미를, 9월중에는 1억8천만원을 들여 조피볼락도 방류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수산종묘 매입 방류 사업이 어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수산자원 보호와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치어방류 사업은 물론 인공어초시설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방류된 자원의 보호를 위해 방류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상주시켜 치어포획 금지를 위한 단속 강화는 물론 어민 스스로가 어린고기를 보호하는데 앞장서도록 지도하고 특히, 어획강도가 높은 어업의 자제와 불법어업 근절이 수산종묘 방류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주지시켜 어업인 스스로 불법어업 추방에 동참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7억원을 투자하여 조피볼락, 넙치, 황복 등 약 2,450만미와 백합 46톤을 방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수산시험연구소로부터 조피볼락, 넙치, 대하, 감성돔 등의 종묘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방류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 담당자: 백동현 ☎ 450 - 441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3 [가격정보] 꼴뚜기 구입 원하시는 분에게 좋은 정보 되길 바랍니다.. 7 2008.05.09 6868
22 [가격정보] 회원님들께..전동릴에대해서여.. 1 2005.11.01 6764
» [가격정보] 자원 조성을 하는데 모두 참여합시다. 22 2005.12.17 6227
20 [가격정보] 500e 저렴하게 팝니다. 2004.12.30 5927
19 [가격정보] 인천쪽 선비가 내려가는 중..????? 10 2010.01.06 5892
18 [가격정보] 전동릴.....어디서 사야 싸나요? 4 2004.02.04 5856
17 [가격정보] 밑에분 전동릴 사향 2004.03.02 5661
16 [가격정보] 스파이더나 파워프로 너무비싸요 6 2004.04.18 5545
15 [가격정보] 다이와씨보그 400BD장비가격에관하여...... 1 2004.05.06 5391
14 [가격정보] 다이와 전동릴 삽다 2004.06.14 5298
13 [가격정보] 전동릴님,시보그500e에대해궁금해서여... 3 2004.04.22 5231
12 [가격정보] 벼락과 열기낚시건 7 2009.07.10 5164
11 [가격정보] 슈퍼타나콤 볼 S600W 한글사용설명서 부탁합니다. 1 2005.11.29 5009
10 [가격정보] 전동릴 수리건에 대해서... 2 2008.07.19 4952
9 [가격정보] 전동릴님 가르쳐주세여... 5 2004.04.22 4942
8 [가격정보] 기름값 내리면...?? 4 2008.11.14 4644
7 [가격정보] 수서동님조언좀... 4 2004.04.23 4456
6 [가격정보] 한글설명서부탁드림니다. 2005.10.10 4247
5 [가격정보] 설명서 부탁드립니다 1 2004.06.04 4235
4 [가격정보] 잡은 주꾸미 사는곳 알려주세요 3 2021.09.02 34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