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을 다녀왔읍니다..

6월 출조는 전회원들이 3회에 걸쳐서 태안을 다녀왔읍니다 ..
당암포구 좌대 ,, 마검포에서의 선상출조 ,, 등등
최선을 다하시는 선장님들의 모습들,,
태안을 살리고자 서로 협력해서 선단을 형성하는 분들
모습은 좋았지만 ... 솔직히 안타까움이 묻어있는 느낌도있더군요.
현지에 계시는 분들 식당,팬션 .. 한가로운 바닷가 ,, 너무 조용합니다..
지금 태안앞바다는 저희가 출조한바로는 거의 대박수준이었읍니다..
고기 무진장 나옵니다,, 씨알.마리수 ... 광어 8마리면 팔광이죠 .. ㅎㅎㅎ
특히 선장님과 낚시인들의 포인트 진입하면서의 원활한 소통 ..
조금이라도 더 할려는 선장님들 ...
오히려 제가 먼저 철수하자고 난리를 쳤을 정도입니다..
물론 좋은배,가까운곳도 있겠지요 ,,, 그러나
그중 한번만이라도 태안에서의 낚시를 해보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당암포구 좌대에서는 정기적으로 잠수를해서 수질검사를 한답니다..
지금 좌대는 숭어가 들실거립니다 ....
기름값이 비싸니 서로 ,,, 동행출조하시면 좋을듯하네요 ..
태안으로 많이들 다녀오십시요 .....
서해바다낚시카페에서 전해드렸읍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