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2호님 자신있슴 함 불러주이소 011-9246-1484
어제도 3 일 태안쪽으로 선상다녀왔는데
7시 출항 초반 입질좋구 5수 역시 이쪽으로 오길 잘했다 생각
입항하니 11시 30분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파도가 세서 몾한다구
그럼 나가질 말던가 요금을 내주던가
손님을 우롱하는것인가 다시는 너희배 탈일 없지
전곡항 에서 당하고 난 뒤로 계속 이런일이
오면서 올해는 선상낚시 접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화성2호님 불러준다면 가겠습니다
도화피싱:>몇날 몇일을 기다려 출조길에 오르는 조사님들과 함께 신진도로
향하는 길은 항상 즐거울수밖에 없습니다...
부쁜꿈을 안고 쿨러 가득한 우러기들에 몸부림을 보기 위하여..
22일 출조에 나섰지만...기상여건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조기입항 이란? 결과를 나았읍니다......하지만 저희 회원님들과
돌아오는 길은 독수리호 사장님과 선장님에게 사람사는 정을 아니
근래 보기드믄 끈끈하고 풋풋한 마음을 받았기에 쿨러 가득한 무엇보다도 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무엇보다도
조사님들에 안전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기에 기쁜 마음으로 돌아 올수 있었습니다.......사장님과 선장님은 저희 도화피싱클럽에
해 주셨던 약속 다 모두다 지켜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담 출조에 뵙겠습니다.........도화피싱클럽일동!!
대한민국 대표 웹호스팅오늘과내일
독수리호>:당일승선 조사님과 도화피싱 클럽회원님 예기치못한 바다의 기상변화로 즐낚의 대물우러기의 손맛을
보기위한 기대감이 용왕님의 심술로 인하여 몆번 입수하지도 못하고
조사님의 안전을 위하여 조기입항이라는 결정을 내리신 선장님의 마음은 쓰리고아픈
죄송스런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도치고 바람불고 비가퍼붇는 상황에서 안전사고라는
위험을 감수하며 즐낚의 여건은어렵다는 판단에 조사님모든분이 협조하여 주셔서
무사히 입항하여 감사드립니다.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엿지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다음출조에 좋은조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괴기잡이님 먼저 죄송스러움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독수리호 선주 샹하이 박 입니다.
분명 해상예보. 일본해상도 11월3일 양호하게 나왔으며 다른침선배도 정상출항
공지를보며 마지막에 출항결정 공지를 올렸습니다. 당일 제가 승선하였으면 바다상황이
그정도 상황 이면 입항 회항결정을 선장에게 지시하였읍니다.
개인적인 용무로 인하여 당일 승선하지못하여 조사님에게 심한 불변을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수없습니다 입항후 바다상황의 악화라는 소식을접하고
후회와 더불어 나 자신에게 자책을하였습니다.
10월22일 도화피싱 회원님과 당일승선조사님 신속한 입항결정과 입항후 식당에서
독수리호에서 무료제공한 따스한 점심과 매운탕 소주 선비일부환불로 조사님 전원 감사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선주인저도 낚시인의 한사람이었으며 누구보다 조사님의
안전과 즐낚 입장을 생각하며 독수리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있는 선장으로부터 상황연락이않되어 그러한결과를 초래한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특히 독수리호 출조 배려를 하여주신 일산반도낚시 사장님께 죄송스럽습니다.
*** 괴기잡이님 정보공개 기재가않되어있내요 ^*^***
꼭 연락주세요 직접찹아뵈옵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민물낚시부터 시작된 출조가 10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상에 답글을 올리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마음 한곳
하루 낚시를 다녀오는 동안 단체의 일원을, 가족같은 또는 일행이라는 의미로
이해해 왔습니다.
변명입니다.
나름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낚시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이킹을 하루종일 탓구요, 세분의 일행은 전혀 낚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낚시를 다니는데 있어 취소 여부를 가리는데, 있어 일본기상청 내용을 기준으로 삼아왔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그러한 기준점이, 서로에게 편해서....,
현지의 날씨가 좋거나 나쁘거나를 또는 현지의 기상조건 자문을 얻어 기준삼지 아니하고,
일본기상청의 예보를 기준으로, 취소 여부를 가름했습니다.
11월 3일
일본기상청의 내용이 파란색의 상황을 보였고, 현지와의 통화도 무리가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오후의 기상이 더욱 양호해지고, 4일은 잔잔한 날로 바뀌는 예보상태에서
어찌 취소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신진항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
새벽바람에 2시간 반을 꿍꽝거리면서 나갔습니다.
바람은 불고, 배는 꼴랑거리고, 낚시를 하자니 참 힘든 상황입니다.
철수 하자고 할까요....,
철수를 해야 겠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2~3분을 제외하고는 오후4시가 넘도록 어렵지만 낚시를 했습니다.
그 부분 선택에 대한 판단이 잘못됬나요....
죄송합니다.
잡으신 우럭으로 회도 만들어서 쇠주도 한잔 했습니다.
꼴랑거리는 배에서, 소주한잔 잡수시자며 회떠달라고 해서...
권커니 잦커니 하셨습니다.
처음 잡은 우럭이 없어서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두세마리 나온 상황에서, 어찌 20명분을 먹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또한 잘못이라면 죄송합니다.
반도낚시님에말씀은 전혀 하자없는맞는말씀 입니다 그러고여태껏 해오셨던 방법이고 또한 크게 따지는조사님도없었고 이런날은 그런가부다 이렇게 조사님은생각해쓸터이고 맞지요
근데 그것이 문제라 이거죠
나도한마디님 말마따나 비용까지 환불해주시는선장님도 있다는데
문제는 조사님들은 어렵게 시간과 둔(돈)을할해하여 가시는건데 배가너무 꼴랑거리면 사실 아쉽고 돈 아깝고 하지요 허지만 죄송한마음보다는 일부 보상 이라도 하면 조시님들도 더욱더 반도낚시를이용해줄겁니다 왜 감격해서요 (선장님 도 무지 고생하신것알지요)
전에제가한번 이 싸이트에올린적있는데 손님은왕이다 란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양쪽모두 만족하리라 믿습니다 쉬운일은아니겠지요 컴퓨터 자판기에 커피를흘리고 굳어서 그런지 한참걸렸네요
이번주에 안흥으로 낚시갈생각에 밤에 꿈속에서 우럭부인을 만나고..낮에는 어부지리에서 여러 조사님들의 실시간 조황얘기를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괴기잡이님 심정 충분이 이해합니다..고기 없어 점심에 매운탕 다대기에 북어끓여 먹는그맛..북어도 없어 맹물에 밥 말아먹었던 그맛..물만밥에 비까지 말아먹던 그맛..아! 낚시 이번만 오고 그만 와야지 x발!!이말만 수십번 했건만...바다 날씨를 누굴 원망하오리까..!!~~^^그래도 제생각에는 첫번째,,기상이 g랄 같은경우에는 오전/오후 낚시 비중을 6:4라고 볼때 오전 낚시만 했을경우에는 비례에 맡게 4정도는 보상이 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선상낚시 돈 마니 깨짐니다..저 갑부 아니거든요~^^주변 사람들 데려가고 싶어도 선뜻 데려가지 못합니다..요즘같은 경기에 왔다갔다 경비 최소15마원 드는데 15만원이면 ..(알아서 적용 하시길..^^)휴~~두번째..예약 현황을 보면 이른바 메이커 선단들만 예약이 많더군요~ 위 얘기의 논쟁 선단또한 그러한 선단이구요~~..솔직히 메이커 비메이커 없습니다...조황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껍니다~ 똑 같죠~~!!제 얘기 요지는 조사님들이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잘하는 내만권 배들 업청 많습니다..~우리 조사님들 골고루 배좀탑시다~~너무 편식만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메이커선단들 배를 우리 조사님들이 너무 채워놨습니다~~이제 소화좀 시켜 보자고요~비싼돈 주고 레져활동 즐기는데 그에 합당한 보상을 못받는거 같습니다...제 얘기가 저멀리 외연도 찍고 격비까지 같지만 여러 조사님들도 대한민국 1%가 아니라면 한번쯤 생각 해볼만 합니다. 1.오전/오후 6:4 환불(기상 g랄시..^^)
2.다양한 선단이용 ...................어떨찌.... 대전에서 젊은 조사올림..
천명이 넘게 왔다 갔음에...
그분들이 모두 괴기님의 의견에 동의할까요?
반박하는 댓글 모두에 신통한 답변해 주실 자신 꽤나 있으신가 보죠?
미래의 낚시 세계 운운하고 계시네요..?
미래의 낚시 세계를 위해서 꼭 이런식으로 비약하고 비난하면 다 통하는지 의문이네요.
언급하신 것 처럼 유선사와 그 모집책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제 2년 넘어가는 저같은 초짜조사가 지켜보기겐 괴기님도 상호 공평의 원리(?)에 위배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런식으로 한들 유선사들이나 모집책 꾸짖어봐야 잘될리가 있을까요?
제가 볼때엔 유선사나 모집책분들입장으로는 저런손님 두번다시 맞고 싶지 않을듯 합니다.
거기에 후불제에 관한 말씀에는 두손두발 다 놓고 할말도 없어졌습니다.
너무 자기입장만 소리치시며 비용에 따른 효율적인 댓가만을 바라시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괴기잡이 님
고기 몾잡었다고 일부 변상하란건 좀 그러네요
그럼 많이 잡는날은 선비 더줍니까
선장네 들도 손님들 고기 많이잡아야 좋을텐데
일부러 고기 안나오거나 몾잡게하진 않겠져
하지만 일부 나쁜선장.선주들 오늘 낚시 몾할거란걸 알면서도
돈에 눈이 어두워 손님을 손님으로 보지않고 돈으로 보는 것
그런 선주,선장 땜시 우리가 열 받는거져
보와허니 독수리호 할만큼 한것같은데
전그날 한흥 옆동네가서 입항하니 11시 30 분 이더라구요
내려서 점심먹고 혹시나 선비 일부 내줄려나 기다려도
나몰라라 하기에 몾잡은 고기라도 달라고 해도 모른척(회집도 운영)
5마리 잡은거 그럼 회나점 떠줘라 가져가게
했더니 선장한테 예기 하라하구 말더라구요
내 다시는 그집에 갈일 없지만
홍원의 모선장은 먼침선 출조비용으로 받았다 파고가 높아 내만침선을 공략하고 하선때 20.000원을 돌려주구요 안흥 모내만배는 파고가 높아 12시에 입항하여 점심.소주.회 등을 제공하고 3만원을 돌려주면서 사과하더러고요
많은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낚시 다니시는분들 모두 고기를 잡는것이 목적입니다
다른 모든 낭만적 말들은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긍극적목표는 오로지 손맛과 고기입니다
어떠한 명분이던 낚시를 못하고 고기를 못잡으면 열받습니다
단 본인의 과실이나 테크닉은 별개이지요
어떤배는 점심준비로 아예 돼지고기와 김치찌게를 준비했더군요 열 안받겠습니까?
이럭저럭 핑게로 당분간 낚시접고 있습니다 신간은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부 선장님들과 선단관계자 변해야 합니다
낚시초보님에게 한마디 한다면 초보이면 초보답게 글올리세요
깜팽이님 글(**많은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낚시 다니시는분들 모두 고기를 잡는것이 목적입니다
다른 모든 낭만적 말들은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긍극적목표는 오로지 손맛과 고기입니다
어떠한 명분이던 낚시를 못하고 고기를 못잡으면 열받습니다
단 본인의 과실이나 테크닉은 별개이지요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같이 동해한 일행들 조황안좋으면 주선자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모든 낚시인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우선은 손맛.입만.마릿수 없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강태공처럼 세월을 낚는 낚시를 할까요? 낚시초보님 괴기잡이님 글에 비판만 하지말고 글속에 핵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깜팽이님 그런 좋은 선장님은 밝혀줘야 다음부터 그배를 이용하게요
정말 양심적인 선장님들은 우리가 많이 이용해서 살아남도록 해야돼요
어제는 연안부두에서 출조 덕적근해까지 돌아 온종일 우럭 2 마리 끝
더 기가막힌건 나가면서 조타실에서 있었는데
다른항에서 출항한 선장시키 들 지네끼리 무선통신하는데
아주 가관이 아니더만 손님을 개.돼지 취급하더만 그러니 그쪽에 손님이 없지
우리배 선장도 그래 무선을 꺼버려야 되는데 냅두더라구요
다음부터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그런건지
나야 그쪽에서 함 당하구 안가니까 상관없지만
혹 언젠가 갈수있을까 해서 그배는 안탈려고
어두 컴컴한 시간에 그 선장시키 무슨배인가 보느라 엄청 추웠네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그런 선장시키들 있는한
아마도 인천의 낚시배는 더욱 어려워 지리라 생각
자주 이용하는 남항 유선타면 장거리 이동시에 조타실가서 선장님하고 노가리깝니다.
무전 항시 켜 놓으시니 선장님들끼리의 당연히 무선들리겠죠.
혼자 낚시 댕기는지라 무료할때 조타실에 자주 붙어 있습니다만...
제가 있을때에는 그래도 손님들 개.돼지 취급하는 발언은 아직까지 듣지 못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선장님들 입담 아주 강력하던데요?ㅎㅎㅎ
듣고 있다 보면 왠만한 라디오 인기프로 못지 않더군요 ㅋ
단체 출조는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점주 입장에서 보면 독배 예약해야지 리무진 버스 예약해야지
정원 관리 해야지 조황에 애간장 타지
조사는 예약일만되면 꼭 일 벌어지지 펑크내고 싶어도 못하지
일기가 나빠 빠지고 싶어도 못하지
바이킹 탈 각오도 해야지
조황이 영 아니다 싶어도 못 빠지지
서로 애간장만 타네.
그래서
난 이렇게 합니다.
낚시점에 너무 기웃거리기 없기 (즉흥적으로 오케바리 나올까 봐)
짬이 나면 일본기상 구라청기상 비교를하고
조황과 물때를 자알 살피고 나서
2명을 예약합니다.(하루나 이틀전에)
그리고나서 동행할 1명을 꼬십니다.
그럼
십중팔구 쿨러를 반드시 채웁니다.
단체출조 삼박자만 맞으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지요.
하지만 쉽사리 용왕님이 허락 안 합니다.
초딩때 소풍가는날만 비가 오듯이
낚시야 말로 어른들의 소풍아닌가요.
뭔가가 심술을 부려야 맞겠죠.
2명이서 용왕님도 모르게 사알짝 가서 개우러기 타작을 으아아악 쥑인다. 덜덜덜
3걸이 쿠쿠국 털털털
이번엔
열기나 잡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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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가지는 돈값했네여. 바이킹 5분타고 몇천원 내나 하루죙일 타고 몇만원내나 똑같네여.
사실 독수리호 먼 침선가서 8미터 침선 낚시 만만치 않습니다.
두번다시 안갑니다.
쿨러에 반만 차도 조황 3부까지 올립니다.
좋은 공부 하셨네요.
갈치 낚시나 열심히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