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관심속에 다녀온 낚시라 조금은 부담스러웠는데
선배 조사님들의 격려 덕분에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낚시는 밤새하기는하지만 절반이상은 우러기살에 이슬이 한잔
하면서 낚시에 관한 담화를 많이 하기도합니다
우러기가 많으면 낚시하는데 열중하지만
그렇지않으면 유랑하는 마음(밤하늘의 별은 아름답습니다)
으로 자연에 순응하면서 이슬이 한잔 하는것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
낚시가기전날에 풍산님께서 전화 하셨었는데..모시지 못해서
죄송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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