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카메라를 들고 여행과 일상적으로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다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하루에 한컷도 누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 그냥 하루를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찍고는 있습니다.
오늘은 동료의 녹음실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디지스톤 뮤직 이라는 녹음실인데 빌라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더군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 같지만
동료의 작업실에서 느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흔히들 녹음실이라고 하면 고도의 집중력과 감성을 논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ㅎ
작업중인 김신일 디지스톤 대표의 작업공간입니다. 디지스톤뮤직 http://www.electreecity.co.kr/
art 작업중인 김신일 대표의 뒷모습입니다. 셔트소리도 작업실공간에서는 소음으로 들릴정도~
art는 '예술'이라고도 번역되고, '기술'이라고도 번역된다. 이는 원래부터 예술과 기술이 구분되지 않았음을 뜻하는 것이다.
소리와 미의 표현은 예술이지만, 표현을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죠~~~~~~~~
그의 옆에는 키보드가 놓여져있습니다.
한창 작업중이라 방해가 될까봐~ 녹음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쌀쌀한 새벽 공기에 잠을 깨, 조그만 가스 스토브에 물을 올리고 커피 한 잔 내린 뒤~
수평선을 뚫고 올라오는 햇살을 맞이할 때의 기분은 어찌 말로 설명을 다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바닷가 산책로가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곳풍경도 너무좋습니다.
시계보시면 생각나는사람? 정답: 살바도르 달리
여기서 잠깐! 살바도르 달리는? 독창적이고 초현실적인 뭐? 그런 "또라이" 입니다.
녹음실 풍경1
녹음실 풍경2
녹음실 풍경3
오래된 것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이유는 그 것을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주인이랑 닮았기때문 (올림푸스 펜 E-33 24컷필름이 48장 찍히는 7080 수학여행의 베스트셀러)
https://blog.naver.com/sseotaiji/220420372544
녹음실 풍경4
녹음실 풍경5
오래된 것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이유는 그 것을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주인이랑 닮았기때문
녹음실 풍경6
녹음실 풍경7
녹음실 풍경8
앗~ 아니 아니
녹음실 풍경9
녹음실 풍경9
녹음실 풍경110
녹음실 풍경11
검색창에: 디지스톤뮤직 / 김신일 음반제작자 ctrl+c ctrl+v
녹음실 풍경12
녹음실 풍경13
녹음실 풍경14
녹음실 풍경15
녹음실 풍경16
사실 콘텐츠 제작자는 문화기업전문가 창조기업전문가, 엔터테이너먼트, 입니다.
뭐 일반적인 답변은 콘텐츠 제작자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입니다.로 끝날수도 있지만~
지금 블로깅을 하는 저도 컨텐츠 제작자 일수도, 아니 컨텐츠 제작자입니다.
녹음중인 신인가수? 마영성 입니다.
말 달리자~ 근육남 마영성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ZaTzMmMYs
돌아와 지금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느끼는건...
내게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그런 녹음실 탐방기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