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기
** 황해볼락 **
쏨뱅이목 > 양볼락과
영명 :
일명 :
학명 : Sebastes koreanus Kim and Lee
형태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고, 체형은 체고가 약간 높은 타원형이다. 위턱의 후단은 눈의
중간 부분 아래에 도달한다. 눈은 크고, 눈 지름은 주둥이 길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위턱의 상단을 덮는 2개의 가시가 있고, 전새개골에 5개의 가시가 있다. 측선공비늘 수는
30~31개이고, 척추골 수는 26개이다. 몸은 연한 갈색 바탕에 등쪽에 작고 어두운
반점들이 있고, 체측에 폭이 넓은 4~5개의 불명료한 가로무늬가 있고, 가슴지느러미
기부와 협부흑색반점이 없다. 뺨에 3개의 줄무늬가 있다.
생태
서식처 : 30m 깊이 미만의 연안 바위지역
식성 : 따개비류
번식 : 난생, 2~3월
전장 : 20cm.
기타 : 연안의 바위지역에서 조피볼락과 함께 서식하지만,
먹이 경쟁을 피해서 거미불가사리나 따개비류를 먹는다.
분포
우리나라 서해 연안(목포, 군산, 인천)
이용 : 잡어
학명 : Sebastes koreanus Kim and Lee
이 이렇고 영명과 일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만의 토속어라는 생각을 했고...
'김 선장'이 제보하고 '이 연구원'이 검토한 물고기 아닐까 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