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다 환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낱마리가 아닌 마릿수로 갑오징어가 올라옵니다.
아시다시피 10월부터는 인천에서도 주꾸미 전문 출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꾸미 출조 배에서 우연히 에기를 사용하는 몇 분이 있었답니다.
이 분들 에기에 갑오징어가 달려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습니다.
인천 주꾸미 포인트는 30분 이내의 거리고 멀어도 1시간이 안 걸리는 내만입니다.
항구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코앞이라고 할 정도죠.
많은 사람이 에기를 사용했다면 더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는 후문.
이 갑오징어 포인트를 발견한 출조점 관계자와 통화한 후,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인천 주꾸미 출조에 에기도 한두 개 챙겨 가시길...
연안부두 대광바다낚시
자세한 문의는 클릭==> http://www.daekwangho.com
다만 주꾸미를 하면서 갑오징어 탐사를 하는 배가 늘어나서
더 많은 갑오징어 포인트가 발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