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 완도에서 나름 즐낚했습니다.
씨알 좋은 것들 재밌게 잡아내고 그 와중에 사진의 너무 이쁜 고기를 잡았는데요.
현지분들은 참열기라하고...또 어떤 분은 붉벤자리라고 하던데...
인터넷 좀 찾아보니 붉벤자리하고는 꼬리지느러미가 좀 다르던데.
정확히 어떤 고기인지 궁금해서요.
정말 먹기 아까울정도로 이쁜 고기였는데.
맛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리중에 열기와 뒤섞어 먹어서 그 맛을 못 알아냈는데.
이 고기 먼가요.ㅋ.
** 네이버 찾아보니 분명 붉벤자리하고는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