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12월. 1. 2월 연속 심해출조하였으나 낚시와 봉돌만 헌납하고 꽝 아니면 울애기
한 두마리 로  계속하고 있읍니다. 입질이 전혀없고 조금내리면 걸리기만 심하고
스트래스만  꽉 꽉 쿨러에 가득채워 오고있답니다. 자상하시고 고귀하신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제가 대박하는날 큰고기로 한마리씩 나누어 드릴께요. 꼭부탁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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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규 2006.02.26 06:35
    저역시 지난 12월 1회 봐이킹 타고 개우럭 1애우럭 2 .1월에는 신년을 바다 에서 하며 기대가 컷는데 노래미 1수 하반기에 공 치고 빈쿨러들고 집으로 발길이 가질않아
    하선후 우럭 큰걸로 두마리 사들고 가며 생각해보니 유선사 넘들한테 내가 당하는 느낌 뿐이드군요 이제는 낚시대에 어군 탐지기(고성능)를 자작하여 장착 했슴니다 유선사 홈피는 항상 대박이드군요 조황이 없어 출조 안한다는 거는 거의없어요 일부 양심있는 선사도 있어요 강원 대진에 대구출조 한다고 밤새 달려가 한시간쯤지나니 놀러코스트는 저리가라 해서 선장이 포기하며 선비를 돌려 주며 날씨가
    이러니 생명이 더 귀하니 다음으로 미루자며 양해를 구하드군요 돌아오면서 이병 치유가 어떻하면 나을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못고치고 동해 남부 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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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락 2006.02.27 11:58
    동감입니다. 실제로 낚시할때 활용할수있는 요령과 방법 주의사항 등 이런것이 아쉽읍니다 .계절변화에 따른 수온의변화 및 먹이활동의변화 또한 고기들의 유형층 이런것을 좀알려주세요.그때마다 대응할수있는 대처요령 모든것이부족하니 많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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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선꾼 2006.02.28 13:38
    겨울철 침선낚시는 경험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우선 지금은 우럭 보다는 애구와 놀래미가 입질이 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우럭이 달려들기전에 놀래미가 먼저달려드는것 같습니다. 선장님이 내리라는 신호가 떨어지면 줄을내려서 뻘이면 낚시줄을 팽팽하게 한후 바닦을 끌면서 한두번씩 살짝 들었다 하면서 바닦을 확인하다.드득하고 어디 닺는느낌이 오면 제빨리 릴을세네바퀴 감아 주며 침선 지낫다 싶으면다시 줄을 내려줍니다. 이렣케 반복 하다보면 애구나 놀래미 입질을 받을수 있으며참고로 침선채비에 오징어채 두개를끼고 아랫바늘에는 작은 바늘에 오징어를 잘게썰어 끼우면 애구와 놀래미를 먹을만치 잡을것 같으며 애구와 우럭을 노릴때는 아랫바늘을 23호나26호 바늘에 오징어채 하나만 끼운다. 저는2월25일 충남 신진항으로 침선출조 하였는데요. 애구와 놀래미가 주로입질이 오구요. 우럭은 낫마리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구 참고로 우럭은 침선에서 살짝 떠있더군요.그러니 우럭을 노릴때는 바닦을긁다 침선에 닺아르면 릴을두세바퀴 감고 고패질은 하지마시고 가만히계시면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세게 쳄질 하지마시고 한번 들어올리식으로 챔질하시면 후킹이됩니다. 겨울철이라 입질이 약하며 감을빨리 잡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침선에 걸리는것을 두려워마시고 배앞사람이나 뒷사람을 보면선서 침선에 닺아랏는지 확인하면서 낚시하시고 보통 침선에 다으면 낚시대를 들고 릴을감아줍니다. 그러니앞뒷 사람이 보초병인 샘이지요.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주변사람을 잘보고 낚시하시면 금방 터득합니다. 제경험을 짧게나마 설명하였구요. 도움이 되실라나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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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락 2006.02.28 19:09
    침선꾼 선배님 말씀 아주 아주 고맙습니다.저에게는 큰도움 됩니다.
    또다른 선배 고참님들 조언을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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