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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설정의 근본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선사님들...참....
근본 취지는 개체수 보호 유지에 있을지언데....법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발상이 어이없습니다.
이참에 아예 법을 바꿔서 30몇도선이 아니라 아예 우리나라 EEZ 전역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길시는 아예 낚시선을 폐선시키고, 당사자는 10년이상 관련업에 종사치 못하게 하구요
비오는 아침에 자랑스런 갈치 조황을 보다가..........
어민에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해 조업을 허용해준 수역으로 낚시를 가겠다는 인간들
옆에 있으면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데 그럴수없으니 속에서 천불이나네.
소심님 의견에 1000% 공감합니다.
참 다양한 생각들이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 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겠죠 처녀 가 애를 낳아도
지할말이 있드시 누구나 자기방어논리 정도는 다펴겠죠 100을 기준으로 99명은 해당이 안되는법은
있어나 마나 이겠죠 그걸 말하고 있는데 다른 관점을 말하면서 자기주장만 하면 뭔 의미가 있나요
우리연안에 들어온 알밴고기를 잡지 말자 취지는 맞죠 근데 99명 안지키도 되고 1명만 지키자
이런게 바로 탁상행정이죠 잘못돤건 바로 잡아야죠...
근데 우리나라공무원 지주머니 돈들어는일 외는 관심있는 사람 없죠 아...0.000001정도 있다고 하니 있다고 봐야 겠죠.ㅋㅋㅋㅋ
그러네요..
주로 제주권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한구역 밖에서 낚는다고 공개적으로 계속 광고하는데
빨리 이런 탁상행정의 맹점을 관에서 보완해야겠지요?
좋은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