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까지 이 자게판의 조횟수와 댓글수가 많던 글이 2개 없어졌네요.
낚시를 좋아하고 자주 다니는 저로서는
평소에 느끼던 점 몇가지가 그 글을 올리신 분의 느낌과 많이 같은 부분이 있어서
댓글도 많이 달고,... 했었는데....
뭐, 좋습니다...
지금 이 자게판에 그 글이 없다하더라도
아마 보실 분은 다 보셨을꺼고,
꼭 그 배가 아니었다해도 또 혹시 뜨끔하고 찔리신 선장님이 계셨다면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달라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장님들....
우리 조사들은요.... 그 날 하루 선장님께 목을 맵니다...
자주가는 저같은 사람도,
또 어~~~~~쩌다 한번 가는 사람도....
그러면요....
그날 하루 그야말로 우리 같은 배를 타자나요.
얼마나 좋은 바다입니까?
얼마나 좋은 낚시입니까?
조금만 신경써 주셔요.
꼭 선비를 냈으니까 그 돈값을 하세요.... 하는게 아닙니다.
도사는 도사대로, 초보는 초보대로 그 날 하루 선장님과 재미있는 낚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물론,
같은 조사인 제가봐도 쫌 심하다..... 고 생각되게 행동하는 조사님"도" 가~끔 있어서
대꾸도 하시기 싫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저도 생면부지의 손님과 만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선장님 일도 일종의 서비스업이자나요.
부탁드릴께요....
(아... 참고로 제 이 글은,
자게판 게시글 중, 이글의 바로아래의 조빙님 글을 보기 전에 썼던 글입니다.)
저또한 누구보다 화가 났었고 용서하기 힘들었습니다
고소를하던 빵을가던 전 상관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끝도아니고 저는 불합리하고 조사님들께 피해주는 선장이나 그배, 선단은 또
실명으로 올릴거고 이니셜이나 그런거 안합니다 갈데까지 갈겁니다
앞으로 보시면 아실겁니다 결사님은 화푸시고 저랑 시간되시면 소주나 한잔하죠 한번은 만나뵙고싶습니다
다들 즐낚하시고 행복하세요